정몽진 회장은 지난 16일 27만2970원에 9000주를 장내매수했다. 또 정재림 이사는 17일과 20일 각각 28만1722원, 27만7000원에 4800주, 695주를 장내매수했다.
정 회장의 장남 정명선 씨는 17일과 20일 28만1861원, 27만7948원에 6300주, 844주를 샀다.
정 회장은 자기자금 24억5672만6500원을 사용했고 자녀 둘은 정 회장에게 현금증여를 통해 자금을 마련했다.
이번 장내매수로 정몽진 회장 등 오너가 13명의 KCC 지분율은 39.15%에서 39.36%로 0.21% 증가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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