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고구마츄’, 나들이 필수 간식으로 인기 AD

사진=대상㈜ 청정원 제공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낵류도 첨가물 없이 만든 건강한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상㈜ 청정원은 건강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지난 2013년 5월 100% 고구마로 만든 웰빙간식 ‘고구마츄’를 선보인 후 원물 자연간식 시장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가장 먼저 선보인 제품은 청정원 ‘고구마츄’이다. 해당 제품은 신선한 고구마를 바로 쪄서 아무런 첨가물 없이 그대로 말린 건강 간식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 있는 고구마를 주원료로 활용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특히 고구마 본연의 단맛을 쫀득쫀득한 식감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출시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청정원은 고구마츄에 이어 건강한 자연간식인 ‘츄앤(CHEW&)’ 시리즈를 선보였다.

자연재료를 원물 그대로 첨가물 없이 말려 만든 ‘츄앤리얼(CHEW&Real)’ 시리즈는 첫 제품인 고구마츄에 이어 군고구마, 군밤, 감 등의 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츄앤리얼 군고구마’는 쪄서 말린 고구마츄와 달리 고구마를 화덕에서 통째로 구워 만들어 군고구마 특유의 풍미를 더했다.

‘츄앤리얼 군밤’은 100% 자연 그대로의 밤을 통째로 구웠으며 담백하고 고소한 밤을 한입 크기로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츄앤리얼 감’은 씨 없는 감으로 유명한 경북 청도 반시를 그대로 건조해 감 특유의 달콤함과 쫄깃함을 느낄 수 있다.

‘츄앤크리스피(CHEW&Crispy)’ 시리즈의 경우 건강한 자연의 맛에 바삭한 식감의 재미를 더한 제품이다.

‘츄앤크리스피 완두’는 낮은 압력과 온도를 활용하는 진공저온공법으로 만들어 완두 본연의 맛과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츄앤크리스피 대추’도 진공저온공법으로 만들었으며 ‘츄앤크리스피 치즈마일드’와 ‘츄앤크리스피 치즈리치’는 100% 치즈를 그대로 구워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치즈 맛을 살렸다.

‘츄앤디저트(CHEW&Dessert)’의 경우 슬라이스한 신선한 사과를 그대로 말려 명품 초콜릿을 입힌 프리미엄 웰빙간식을 표방한다.

해당 제품은 신선한 사과의 상큼함과 유럽전통 초콜릿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밀크초코와 다크초코 2가지로 출시돼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몸에 좋은 견과와 과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츄앤디저트 프룻앤넛츠’를 출시해 라인을 강화했다.


임주희 기자 l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