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티라미수 컵’ 없어서 못팔아

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는 지난 5월 출시한 티라미수 컵이 일주일만에 3달 판매예상치가 모두 팔려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티라미수컵은 GS25 편의점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롯데푸드 티라미수 컵은 케이크시트 위에 에스프레소 시럽과 치즈 아이스크림을 넣고 코코아 파우더를 덮어 티라미수 케이크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한 제품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본래 3달치 판매량으로 예상했던 20만개가 불과 일주일 만에 동나면서 GS25를 제외한 다른 곳에는 판매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