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맥스봉 허니버터맛 오징어’ 선봬

치즈 소시지에 버터구이 오징어 넣어 짠맛과 단맛 조화

CJ제일제당이 ‘맥스봉 허니버터맛 오징어’를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맥스봉 허니버터맛 오징어’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맥스봉 허니버터맛 오징어’는 치즈 소시지에 버터구이 오징어가 큼직하게 들어가 있는 제품이다. 치즈에 꿀향을 더해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맥스봉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함께 선보인다. 이달말까지 ‘맥스봉’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밖에 상대방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메시지 ‘에너지톡’ 스티커를 담은 맥스봉 에너지톡 기획팩도 내놓을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해 ‘맥스봉’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을 기반으로 스토리 마케팅을 펼쳐 젊은 소비층의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맥스봉’이 젊은 소비층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2030세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