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20년간 한국가스공사에 투입
투입선박은 2019년부터 매년 약 56만톤(척당 약 28만톤)을 경남 통영 LNG 기지에서 제주 애월 LNG 기지로 운송하게 된다.
이는 한국형화물창(KC-1)이 탑재된 7500 CBM급 LNG 수송 전용선으로 이중 1척은 LNG 벙커링 설비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번달 인도예정 선박을 포함 총 10척의 외항 LNG 운반선을 운영중인 대한해운은 금번 2척의 내항 LNG 운반선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전용선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대를 기대했다. 또한 벙커링선 운영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예상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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