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혁신추진위원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열린 혁신 정부’에 적극 부응하고 소통과 협력의 사회혁신, 국민공감 서비스 혁신, 스마트행정 구현을 위한 전담조직이다. 강낙규 전무이사가 위원장을 맡았다.
위원회는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부산시, 이노비즈협회 등 외부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스템 혁신 ▲서비스 혁신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3대 축으로 설정하고 8대 중점 추진방안을 도출했다.
향후 기보는 외부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혁신과제와 정부혁신과제를 발굴하고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과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11월말까지 비전·전략과 추진과제 발굴을 위한 대내외 공모를 실시한 뒤 우수과제를 선정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강낙규 기보 전무이사는 “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국민이 주인인 기보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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