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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1111 사회소통기금 기부 잇달아

완주군, 1111 사회소통기금 기부 잇달아

등록 2018.09.12 09:41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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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눈, 비봉우리콩두부영농조합 각각 기부금 전달

완주군, 1111 사회소통기금 기부 잇달아 기사의 사진

완주군 1111 사회소통기금에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완주군은 지난 10일 주식회사 새눈(대표이사 백청열)과 비봉우리콩두부 영농조합(대표 조한승)이 1111사회소통기금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눈은 500만원을, 비봉우리콩두부 영농조합은 100만원을 기부했다.

완주군, 1111 사회소통기금 기부 잇달아 기사의 사진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새눈은 ‘새로운 시각과 기술력으로 미래를 이끄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CCTV 및 통합관제, 지능형 영상분석 등 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체로 2012년 12월 창업 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비봉우리콩두부 영농조합(대표 조한승)은 조합원 18명으로 2011년 11월 설립해 두부류, 콩물, 쌈무, 오미자 진액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완주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 납품하고 있다.

1111 사회소통기금은 현재까지 6억4000여만원을 모금했으며, 공무원, 주민과 기업 등 12000여명이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나눔 냉장고, 청각장애진단 의료비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 등 따뜻한 지역 공동체 문화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1111사회소통기금은 복지·환경·교육 등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적 금융 제도로 100원, 1000원, 10,000원 또는 소득의 1%를 기부하는 사회통합을 위한 군민 모금운동으로 2016년 4월 완주군과 (재)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지원센터가 협약을 체결해 출범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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