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시스 “최신 EXADATA 장비, 효율적인 고객관리에 큰 역할하게 될 것”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시장에서 유명한 오라클사의 데이터베이스 어플라이언스 머신인 EXADATA의 신규 버전인 X8-2 장비가 애터미㈜에 의해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Oracle Exadata Database Machine은 확장형 컴퓨팅 서버, 확장형 지능형 스토리지 서버, 초고속 InfiniBand 네트워킹, 초고속 NVMe 플래시 및 전문화 된 Exadata Software 를 포함한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Exadata Storage는 고성능 서버를 사용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Exadata Software를 실행해 공유 저장 장치 계층에서 직접 데이터 집약적인 데이터베이스 처리를 실행할 수 있으며 Oracle Database의 최상의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개발된 컴퓨팅 플랫폼이다.

오라클의 클라우드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부문 스티브 부사장은 “한국은 엑사 데이터를 글로벌에서 가장 많이 쓰는 고객” 이라며 국내 시장의 EXADATA의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애터미㈜는 설립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이 됐으며 이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는 데이터량과 트렌젝션에 대응하기 위해 강력한 EXADATA 장비를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애터미㈜는 회원들의 매출 조회에 더 나은 성능을 위하여 오라클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코리아 센터가 오픈하면 현재보다도 더 좋은 성능으로 회원들의 기대에 부흥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시스의 김재근 대표는 “이번에 오라클에서 출시한 신규 EXADATA X8-2 시스템은 이전 모델보다 최대 60% 더 빠른 처리 성능을 제공하며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높은 성능과 용량 및 가용성을 달성할 것”이라며 “애터미㈜ 사에 최신 EXADATA 장비 도입은 더 많은 고객 확보와 효율적인 고객 관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기존 EXADATA 7x-2 장비보다 빨라진 데이터 처리 속도와 안전성을 가진 이 장비가 어떤 성능을 보여 줄지 국내 IT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