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 신종 코로나 예방활동···개인위생 철저 당부

마스크 배포, 손 소독제 사용, 개인위생 철저 당부

동곡농협, 제51기 정기총회 모습

농협 광주본부(본부장 강형구)는 11일 동곡농협에서 개최된 제51기 정기총회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및 종식을 위한 예방활동을 가졌다.

이날 동곡농협(조합장 이동운)과 연계하여 참석 조합원들에게 마스크를 나눠 주며, 손 소독제 사용 및 감염 예방 수칙을 설명하는 등 농업인들이 개인 위생에 특별히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강형구 본부장은 “농협은 일회성 예방활동에 그치지 않고,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범농협 조직과 합심하여 농·축산물 및 화훼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