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종로지사, 코로나 19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

외국인을 위한 코로나19 감염예방 포스터 부착

마사회 종로지사, 코로나 19 건물 소독 모습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지사장 윤각현)가 코로나 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건물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출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검사를 실시하여 감염 의심자 입장을 원천 차단하며, 사업장 전체에 대해 매주 2회이상 방역소독을 실시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에도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경마 휴장일에 전직원이 출근해 사업장 전체를 구석구석까지 방역소독함은 물론 지사주변 도로까지 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종로지사는 지사 인근에 호텔이 많고 외국인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종로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홍보용 포스터를 지원받아 외국인에게도 코로나19 수칙 사실을 알리고 있다.

또한 지사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발열검사 실시와 확진자 접촉여부 등을 확인한 후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후 출입시키는 등 출입자 통제를 강화함은 물론, 건물내 사람이 이용한 모든 시설에 대해 매일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