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캠페인은 ‘전문 성우 낭독으로 실감나게’라는 윌라만의 특징을 강조했다.
김상백 성우는 <자산어보1>, <파피용>, <토지> 등으로 윌라와 인연을 이어온 바 있다. 사문영 성우는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죽음1> 등 다수 작품에서. 박요한 성우는 <위대한 유산(하)>, <삼체> 등에서 윌라 오디오북과 함께 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윌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 수 있다.
윌라를 운영 중인 인플루엔셜의 문태진 대표는 “전문 성우의 낭독은 기계음이나 AI가 따라갈 수 없는 디테일과 감정을 살릴 수 있다”며 “윌라 오디오북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높은 퀄리티의 오디오북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성우의 낭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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