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배움터~' 주제로 20 ~ 21일 광양에서 열려
이번 박람회는 도내 평생교육 관련 기관·단체의 평생교육 성과를 널리 알리고 평생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코 배움터! 전남+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배움관, 홍보‧체험관, 전시관 등을 구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김제동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평생학습 세미나가 열렸고 시군‧교육청 산하‧대학 등이 참여한 71개 홍보‧체험 부스에서는 생태‧환경과 미래교육을 주제로 참신한 내용의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 밖에도 동아리 버스킹 공연, 성인문해 시화전 및 동아리 작품전시가 더해졌다.
박영수 전라남도교육청 행정국장은 "평생학습 박람회는 평생학습 관계자와 전남도민의 활발한 소통의 장이다"며 "이번 박람회가 불확실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전남의 인재를 양성하는 마중물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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