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진 설계 돼 있어 피해 無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27분쯤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지역은 SK하이닉스 청주 공장과 직선거리 기준 45~50㎞ 떨어진 곳이다.
SK하이닉스 청주 공장은 별다른 영향 없이 모든 설비가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공장은 내진 설계가 돼 있어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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