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17억원으로 15.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6.4% 감소한 53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조7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9.9%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12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
대상 관계자는 "즉석 간편식 및 신선식품류 판매량 증가, 라이신 시장 호황에 따른 매출 성장, 글로벌 K푸드 인기에 따른 김치, 김, 떡볶이 등 식품매출 성장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늘었다"며 "영업이익은 국내외 원부재료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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