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는 2016년 강동경희대병원을 시작으로 공항·역사·호텔·놀이공원 F&B 등에서 현재 15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GRS는 오랜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매장 조성에 힘썼다. 또 선택지의 다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 개발을 지속했다.
이에 따라 일부 휴점 중인 매장이 정상화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도 매출 수준으로 회복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향후 신규 오픈하는 매장은 입점 상권 및 환경에 따라 브랜드 카테고리 체계를 다채롭게 확장 및 적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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