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3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금융 삼성카드, 김태선·양덕열 신임 부사장 2인 발탁···상무 승진 3명

금융 카드

삼성카드, 김태선·양덕열 신임 부사장 2인 발탁···상무 승진 3명

등록 2022.12.12 10:32

이수정

  기자

공유

(왼쪽부터)김태선, 양덕열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 사진=삼성카드(왼쪽부터)김태선, 양덕열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 사진=삼성카드

삼성생명은 12일 '2023년 정기 임원임사'을 단행하고 김태선, 양덕열 등 2명을 신임 부사장에 선임했다.

김태선 신임 부사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삼성생명에서 삼성카드로 자리를 옮겼다. 1969년생으로 부산고등학교, 동아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1993월 삼성생명으로 입사해 2019년 상무로 승진한 뒤 FC지원팀 담당임원, GA사업부장 상무, CPC기획팀장 상무를 거쳤다.

양덕열 신임 부사장은 1969년생으로 경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삼성카드에 입사한 뒤 2013년 회원유치팀장을 거쳐 2018년 상무로 승진했다. 이후 기획홍보담당 상무, 가맹점마케팅 상무,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상무 승진자는 김현주, 장철, 조혜진 등 9명이다.

삼성생명은 "성과주의 인사 기조 하에서 성별에 관계 없이 성과창출 역량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우수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해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및 미래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