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세대 중심으로 높은 시청률과 주문액 기록'럭셔리체크인' 등 다양한 라방으로 성공 이끌어
CJ온스타일의 라이브 기획 프로그램인 '럭셔리체크인'과 유튜브의 '핫딜 셋 넷 오픈런'을 포함한 다채로운 라방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모바일 라방을 통한 국내 호텔리조트 방송 중 가장 큰 규모의 성과다. 해당 방송들은 31만명이 넘는 시청자를 모았다. 전체 주문 고객 중 30대가 38%, 40대가 49%를 차지했고 이 세대가 전체 주문액의 약 87%를 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매력을 전달한 '깔끔왕' 셀럽 브라이언의 유튜브 오픈런 방송은 지난 19일부터 시작됐고 22일에는 90분간 '럭셔리체크인' 특별 방송이 진행돼 구성의 풍성함을 더했다. 럭셔리체크인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5성급 숙박권을 제안했다. 이번 방송에서 선착순 스위트룸 무료 업그레이드, 최저가 패키지 제공 등의 CJ단독혜택을 제공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인스파이어와 같은 핫플레이스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올 봄 '컴온스타일' 기간 중 '럭셔리체크인 위크'를 기획해 4월 8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후 9시에 전국의 5성급 호텔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핫플레이스 등의 라이징 상품을 모바일 라방에서 먼저 선보이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뉴스웨이 송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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