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무단 소액결제' KT,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결정
KT가 무단 소액결제 피해 확산에 대응해 5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료 교체를 시행한다. 온라인 접수와 전담센터를 통해 예약한 후 전국 KT 대리점에서 교체가 가능하며, 대리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11일부터는 셀프 개통용 유심 택배 서비스도 도입된다. 피해 발생 지역은 우선 대상으로 진행하며, KT는 충분한 유심 물량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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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소액결제' KT,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결정
KT가 무단 소액결제 피해 확산에 대응해 5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료 교체를 시행한다. 온라인 접수와 전담센터를 통해 예약한 후 전국 KT 대리점에서 교체가 가능하며, 대리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11일부터는 셀프 개통용 유심 택배 서비스도 도입된다. 피해 발생 지역은 우선 대상으로 진행하며, KT는 충분한 유심 물량도 확보했다.
카드
롯데카드, 해킹 피해로 297만명 주민등록번호 등 유출
롯데카드의 해킹 피해로 유출된 회원 규모가 297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에게 10개월 무이자 할부와 부정사용 피해 방지를 위한 추가 서비스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18일 롯데카드는 부영태평빌딩 1층 컨벤션홀에서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한 대표이사 대고객 사과와 사고 경위, 고객 보호 조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 해킹 피해로 유출된 회원 규모는 총 297만명이다. 이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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