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고서 톺아보기
허리띠 졸라맨 SK브로드밴드, 국내 사업장 '통폐합'
SK브로드밴드는 유료방송 시장 침체와 OTT 확산에 대응해 국내 사업장을 7개에서 5개로 통합하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조직 효율화와 비용 절감이 목적이며, VOD 서비스 확대, AI 적용 등 새로운 수익 모델 발굴에도 나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사 이래 첫 2조원 영업이익을 거뒀음에도 노조의 임금과 경영권 요구로 파업 위기에 직면했다. 노조는 임금 인상뿐만 아니라 인사제도와 경영권 전반에 대한 사전 합의를 요구하며, 파업 찬반투표 참여가 82%를 넘었다. 글로벌 CDMO 시장 경쟁과 주가 하락, 공급망 불안까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stock&톡
"D2C 넘어 B2B로"···에이피알, 해외채널 확장에 주가 재평가 기대감
에이피알이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며 독보적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직판 중심에서 현지 B2B 채널과 협업을 강화해 매출 구조를 다각화했다. 인도, 유럽 등 해외 신시장 진출과 화장품 포트폴리오 확대가 실적 성장과 시장점유율 확대에 기여했다.
찍먹일지
작품·게임성 모두 잡은 넷마블 '칠대죄 오리진'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넷마블에서 오픈월드 RPG로 출시돼, PS5와 스팀 선공개 직후 글로벌 매출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원작 IP의 인기와 몰입감 있는 그래픽, 다양한 전투 및 멀티플레이 요소로 세계적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biology
지놈앤컴퍼니, 'ADC 항암제' 승부수···틈새 시장 공략
지놈앤컴퍼니가 CNTN4와 ITGB4 등 신규 타깃을 중심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기존 면역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군을 겨냥해 기술이전 및 임상 진입을 진행 중이며, 전임상에서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이 확인됐다.
와! 테크
전화로 배차하던 화물 시장···CJ대한통운, AI로 바꾼다
국내 B2B 화물 운송 시장이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을 병행하는 가운데, CJ대한통운이 미들마일 운송 플랫폼 확대에 나서며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AI 기반 운영 효율화와 전국 물류 인프라를 결합해 운임 산출, 최적 배차, 정보 비대칭 해소 등 플랫폼 경쟁을 촉진하고 있다.
산업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기름값 2000원 시대 눈앞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 2차 기준을 상향 조정하면서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시행됐다.
유통
파리바게뜨, 테쪼 국제공항 진출···글로벌 여행객 접점 강화
파리바게뜨가 캄보디아 프놈펜 테쪼 국제공항에 신규 매장을 열며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TIA점은 테이크아웃 중심의 베이커리, 커피, 간편식 메뉴를 제공하며 이동 중 식사 수요를 겨냥했다. 파리바게뜨는 현지화된 K-베이커리 메뉴와 대표 제품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ICT·바이오
제약업계, 복제약 약가 45% 인하 결정에 긴급 대응
정부가 복제약(제네릭) 약가를 오리지널 대비 45%로 인하하는 약가제도 개선안을 확정했다. 이에 제약업계는 수익 감소 등 산업적 영향에 우려를 표하며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하반기부터 개편된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금융
"첨단산업 키운다" NH농협금융, 1조 성장펀드 조성
NH농협금융이 1조원 규모의 '상생성장펀드'를 조성해 첨단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농협은행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는 블라인드펀드 구조로, AI·디지털·에너지 분야 인프라 투자와 혁신기업 발굴에 자금을 공급한다. NH아문디자산운용이 운용을 맡으며, 정부 '국민성장펀드' 정책을 지원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계획이다.
증권
키움증권, 배당 11500원 확정···지배구조 손질 나서
키움증권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1주당 1만150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3012억원, 시가배당률은 3.9%다. 실적 개선에 힘입어 주주환원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이어가며 정관 변경과 이사회 재편 등 지배구조 개편도 병행했다. 신규 사외이사 선임 등으로 이사회 내 사외이사 비중은 57.1%로 확대됐다.
부동산
金총리 "강남 공인중개사 담합 의혹···조사 착수 지시"
김민석 국무총리는 서울 강남 등지에서 불거진 공인중개사 담합 의혹에 대해 부동산감독추진단에 즉각 조사를 지시했다. 최근 정부는 불법 중개, 집값 띄우기 등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강화해 1493명을 적발하고 2차 집중 점검에 착수했다.
ESG경영
골드에서 플래티넘으로···존 림 'ESG 드라이브'에 삼성바이오 등급↑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에코바디스 ESG 평가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고,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 국제 검증을 완료했다.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 조달 등 전 분야에서 실효성을 인정받아 공급망 지속가능성 경쟁력을 높였으며, 글로벌 제약사 고객사들의 조달 기준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항공·해운
HMM, 이사회 5인 체제 확정···부산 이전 놓고 노사갈등 최고조
HMM이 이사회를 5인 체제로 축소하고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하면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가 본격화됐다. 정부 영향력이 70%에 달해 이전 추진 동력이 강화됐지만, 노조와 소액주주가 사외이사 교체와 이사회 재편을 강하게 비판하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노란봉투법 시행은 향후 노조의 쟁의행위 여지를 확장시키고, 본사 이전을 두고 노사 대립이 심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