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조 목동 대전 전략 분석
진격의 '드파인'···'11·12단지' 정조준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서비스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과 첨단 공정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목동 재건축 시장에 하이엔드 브랜드 '드파인'을 앞세워 진출을 본격화했다. 목동 11·12단지를 중심으로 AI·스마트홈 솔루션 등 미래 주거 혁신 전략을 추진하며, 신반포·노량진 수주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서남권 전체에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냉난방공조(HVAC) 경쟁력을 자랑했다. 양사는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세가 밝은 HVAC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4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 최대 냉난방공조 전시회 'MCE(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26'에 나란히 참가했다. MCE는 격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공조 전시회로, 올해는 1900여 개의



야! 타 볼래
전기로 빚은 외계인의 솜씨, 포르쉐 타이칸을 맛보다
포르쉐 타이칸 4S는 브랜드 전통을 계승한 전기 스포츠카로, 혁신적인 PAR 서스펜션과 598마력의 성능이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배터리 용량 확대와 효율성 개선으로 주행거리 500km를 실현했으며, 미래적 디자인과 세밀한 엔지니어링을 통해 전기차의 한계를 넘어섰다.
재계 IN&OUT
유증으로 욕먹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년 만에 분위기 반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유상증자 이후 주주들의 비판과 시가총액 하락을 겪었으나, 1년 만에 루마니아와 호주 등에서 현지 생산기지 구축과 대규모 방산 수출계약을 실현해 비판을 실적으로 반전시켰다. 방산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공급망 확장, 수주 성과, 시가총액 상승으로 재계 순위까지 끌어올리며 투자 매력도 강화되었다.
stock&톡
"D2C 넘어 B2B로"···에이피알, 해외채널 확장에 주가 재평가 기대감
에이피알이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며 독보적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직판 중심에서 현지 B2B 채널과 협업을 강화해 매출 구조를 다각화했다. 인도, 유럽 등 해외 신시장 진출과 화장품 포트폴리오 확대가 실적 성장과 시장점유율 확대에 기여했다.
biology
지놈앤컴퍼니, 'ADC 항암제' 승부수···틈새 시장 공략
지놈앤컴퍼니가 CNTN4와 ITGB4 등 신규 타깃을 중심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기존 면역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군을 겨냥해 기술이전 및 임상 진입을 진행 중이며, 전임상에서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이 확인됐다.
산업
K배터리 '연봉 칼질'···대표까지 전면 구조조정 나섰다
전기차 수요 둔화가 예상과 달리 장기화되면서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마른 수건을 짜는 수준으로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다. 대표이사 연봉부터 임직원 보수까지 일제히 줄이고, 일부에서는 인력 구조조정까지 병행하는 등 초강수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29일 각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 대표의 연봉이 일제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LG에너지솔루션의 김동명 사장은 지난해 16억1100만원
유통
야구장 잡아라···식품업계 '1200만' 야구팬 모시기 총력전
프로야구 관중 1200만명 시대를 맞아 식품업계가 야구장 맞춤형 메뉴와 굿즈, 협업 상품을 활용한 마케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현장 체험 요소와 브랜딩, 반복 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협업 전략을 통해 관중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 중이다.
ICT·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후 첫 파업···찬성률 95%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5월 1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13차례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 결렬로 인해 상생노동조합 주도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가 진행됐고, 노조 가입자 75%에 달하는 3689명의 참여로 찬성률은 95.52%를 기록했다. 이번 결정으로 국내 바이오 산업 노사관계에 큰 변화를 예고한다.
금융
금감원, 편법 사업자대출 집중점검···하나·농협은행부터 착수
금융감독원이 하나은행, NH농협은행, 농협중앙회를 대상으로 사업자대출을 주택구입 등 용도 외로 유용하는 사례에 대한 현장점검에 착수했다. 특히 강남3구 아파트 담보, 위장 사업장 등록, 단기 대출 실행 등 고위험 유형을 엄정 조사하며 적발 시 즉시 대출 회수, 형사 고발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증권
올리브영 성장에 CJ도 '들썩'···증권가, 내수 넘어 글로벌 소비 주목
올리브영과 푸드빌 등 비상장 자회사의 성장세가 CJ 전체 기업가치 재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과 K뷰티 소비 확산에 힘입어 내수뿐 아니라 글로벌 소비 기반으로 구조 전환이 가속화되는 중이다. 증권가는 올리브영의 온라인 및 해외사업 확대와 함께 CJ 전반의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부동산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확대···강남구는 2년 만에 하락
3월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확대됐으나 강남구는 2년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성북구 등 일부 지역은 강세를 보였으며, 수도권 전체와 전국적으로도 아파트 및 전세가격이 상승했다. 고가 단지 급매물 거래가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ESG경영
골드에서 플래티넘으로···존 림 'ESG 드라이브'에 삼성바이오 등급↑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에코바디스 ESG 평가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고,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 국제 검증을 완료했다.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 조달 등 전 분야에서 실효성을 인정받아 공급망 지속가능성 경쟁력을 높였으며, 글로벌 제약사 고객사들의 조달 기준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항공·해운
HMM, 이사회 5인 체제 확정···부산 이전 놓고 노사갈등 최고조
HMM이 이사회를 5인 체제로 축소하고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하면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가 본격화됐다. 정부 영향력이 70%에 달해 이전 추진 동력이 강화됐지만, 노조와 소액주주가 사외이사 교체와 이사회 재편을 강하게 비판하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노란봉투법 시행은 향후 노조의 쟁의행위 여지를 확장시키고, 본사 이전을 두고 노사 대립이 심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