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고서 톺아보기
파마리서치, 현금흐름 개선에 유동성 확대···M&A 여력 확보
파마리서치는 최근 2년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약 3배 늘며 재무적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 의료기기 부문 매출이 실적 성장을 주도하고, 해외 수출 비중도 꾸준히 증가 중이다. 순현금 구조로 투자와 M&A, 배당 확대 등 사업 확장과 주주환원이 병행될 전망이다.
'전쟁 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 변화보다 안정을 택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다만 삼성전자에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말이 됐다. 위기에 처한 사업부 수장을 수시 인사로 교체하면서다. 삼성전자의 인사 기조에 변화가 감지된다는 분석이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4일자로 TV 사업 등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을 교체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마케팅실장을 맡아오던 이원진 사장



야! 타 볼래
5000만원 짜리 차를 딱 한 대만 고르라면···토요타 'GR 86'입니다
토요타 GR 86은 5000만원 예산으로 평생을 함께할 만한 순수 스포츠카로, 자연흡기 엔진과 수동변속기, 후륜구동이 결합된 주행의 본질을 지녔다. 가주 레이싱의 모터스포츠 DNA와 참여형 레이스 경험이 차량에 녹아 있어, 정확한 피드백과 운전의 손맛을 제공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뛰어난 연비까지 갖춘 GR 86은 운전자에게 최고의 감성을 선사한다.
투자의 '씬'
KAI는 왜 10조 짜리 美 훈련기 수주전에서 발을 뺐을까
KAI가 약 10조원 규모의 미 해군 차세대 고등훈련기(UJTS) 사업 입찰을 포기해 주가가 6% 넘게 하락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수주 실패가 단기 악재일 뿐 중기 실적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본다. 핵심 변수는 KF-21 양산 진행, FA-50 계열 해외 수출 및 매출 전환, 실행력 회복 여부 등이다. 올해 KAI 매출 및 수주 전망치가 실현될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거래소 풍향계
실물 영역 뻗어가는 바이낸스 페이···결제 영토 확장 본격화
스테이블코인과 바이낸스 페이가 관광 시장 중심으로 오프라인 실물 결제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BTS 공연 등 대형 이벤트에서 외국인 결제 수요가 높아지며, 국내외 파트너 협업으로 데이터 기반 가맹점 전략도 강화 중이다. 기존 크립토 결제의 한계를 극복하며, 실사용 가능한 디지털자산 결제망으로 자리잡고 있다.
In Depth
빅파마가 바꾼 게임··· K-바이오, '수혜' 아닌 '증명'의 시간
글로벌 빅파마의 1분기 실적 발표가 K-바이오 기업의 새로운 평가 기준으로 부상했다. 단순 호재 기대보다 기술수출 자산의 실제 매출화가 경쟁력 척도가 되고, 특허 만료·약가 압박 속 플랫폼·신약 혁신이 요구된다. 바이오시밀러·신약 기업 모두 빅파마 임상 데이터와 직접 경쟁하며 기술·임상 데이터를 입증해야 하는 증명 국면에 진입했다.
산업
삼성, 中서 TV·가전 판매 중단···수익성 악화에 칼 빼들었다
삼성전자가 중국 생활가전·TV 시장에서 사실상 발을 빼며 사업 재편에 나섰다. 중국 업체들의 거센 저가 공세와 수익성 악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은 가전 사업을 축소하고, 모바일·반도체·AI 등 상대적으로 경쟁 우위가 있는 분야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현지 유통채널과 협력사에 중국 내 생활가전·TV 제품 판매를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했다. 기존 제품 구매 고객에 대해서는 중국 소비자보호법 등 현
유통
쿠팡 '두 자릿수 성장' 깨졌다
쿠팡이 1분기 354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고, 분기 매출 성장률도 첫 한 자릿수(8%)로 둔화됐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보상 비용 증가, 국내 이커머스 시장 성장 정체, 활성 고객 감소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다. 쿠팡은 해외 신사업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으로 돌파구를 모색 중이다.
ICT·바이오
세 키우는 통신 알뜰폰 자회사···입지 좁아진 중소사들
알뜰폰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며 대형 통신 3사가 본격적으로 공략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 등은 마케팅 강화와 오프라인 매장 확대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반면, 정부 정책 변화와 도매대가 부담 등으로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은 수익성이 악화돼 사업 철수까지 고민하는 등 업계 내 구조조정이 가속화되고 있다.
금융
카카오페이, 스테이블코인 유통·발행 동시 구축···증권 MAU 200만 목표(종합)
카카오페이는 1분기 전 부문 호실적을 바탕으로 종합 금융 플랫폼 도약에 속도를 올린다. 증권 사업 MAU 200만 달성, 스테이블코인 유통 및 발행, 4000만 지갑 이용자 기반 활용, 비결제 매출 확대, 자산관리·결제 AI 도입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증권
환골탈태한 코스피, 세계 8위 증시 도약···'칠천피' 새 역사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7300선을 돌파하며 세계 8위 증시로 도약했다. 반도체 업종의 강세와 AI 산업 성장, 외국인 투자 증가, 정부의 밸류업 정책이 상승을 견인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급등했으며, 방산·조선 등 산업 전반으로 호조가 확산되고 있다.
부동산
전지현 카드도 역부족···직방, 단기임대로 돌파 시도
직방이 실적 부진과 순손실 급증, 재무구조 악화 등 위기 상황에서 본업인 부동산 플랫폼 성장 한계에 직면해 단기임대 시장에 진출한다. 전지현을 내세운 마케팅에도 매출은 줄고 수익성은 악화된 가운데, 임대인 모드 등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시장 돌파를 노린다. 치열한 경쟁 속 시장 안착이 관건이다.
경제
한미약품 '4자연합' 600억 소송, 내일 2차 변론
한미약품 4자연합의 주주계약 위반을 둘러싼 600억 소송의 2차 변론이 열린다. 송영숙·임주현 모녀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간의 분쟁은 시니어케어 사업 무산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이번 변론에서 사실관계와 쟁점에 대한 심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항공·해운
유럽 대신 日·中간다···항공권 가격 폭등에 '단거리' 수요 급증
중동발 전쟁과 국제 유가 상승으로 항공권 가격이 급등하면서 일본, 중국 등 단거리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장거리 노선보다 비용 효율적인 인근 국가 노선 이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5월 유류할증료 최고 단계 적용으로 당분간 이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