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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레이더
데이원컴퍼니, 대표만 나홀로 IPO간담회···"엑시트 순간 올 것"
패스트캠퍼스·콜로소 등 성인 대상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의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 이강민 대표이사만 나홀로 참석하면서 '무성의' 간담회라며 뒷말이 무성하다.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데이원컴퍼니의 기업공개(IPO) 간담회에는 이 대표를 제외한 회사 임원진이 전혀 참석하지 않았다. 통상 IPO 간담회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최고재무책임자(CFO), 기업설명(IR) 담당자 등이 배석해 당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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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
4분기 부진한 LG엔솔, 올해 1분기 모멘텀도 부재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은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에도 어려운 환경에 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1분기 계절적 비수기에 더해 정책 부재로 판매 부진이 불가피하다며 눈높이를 내리고 있다. 10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지난 9일 LG엔솔은 4분기 잠정 실적(매출액 6조5000억원, 영업손실 2255억원)을 발표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 6조8000억원과 영업손실 1817억원을 하회한 수치다. 수익성 부진의 가장 큰 요인은 재고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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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株 팔고 종합식품기업 담은 국민연금
국내 증시 최대 기관 투자자인 국민연금이 지난해 K-푸드로 대표되는 식품기업 지분 거래를 활발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외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은 지분 변동이 없었다. 라면珠 팔고 종합식품기업 담은 국민연금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말 CJ제일제당과 대상, 오리온 지분을 늘리고, 농심과 삼양식품 주식을 팔았다. 작년 말 기준 국민연금이 지분 10%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식품기업은 CJ제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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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오르는데 내수는 바닥...한은 금통위에 쏠린 눈
다음주 열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제침체 장기화로 3회 연속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점쳐지지만 우려가 적지 않다. 금리가 더 내려갈 경우 환율 및 물가 상승, 소비 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불가피해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 금통위는 오는 16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올해 첫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한은 금통위의 통화정책방향 회의는 연간 총 8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해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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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대제철, 건설경기 침체로 철근 감산 결정...주요 공장 생산 중단
현대제철이 건설경기 침체 영향으로 철근 생산량 감산을 결정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인천, 포항 등의 주요 공장 가동을 멈추고 생산을 전면 중단할 계획이다. 인천 2철근·소형 공장, 포항 철근공장 등이 대상이다. 인천 소형공장은 이미 지난 9일부터 생산라인을 멈춰 세웠고 2철근공장은 13~27일, 포항 철근공장은 22~31일까지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설 연휴까지 포함하면 해당 공장들은 내달에나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건설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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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삼성바이오에피스-테바, '에피스클리' 미국 진출 맞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테바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테바)와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프로젝트명 SB12, 성분명 에쿨리주맙)의 미국 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12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테바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에피스클리 개발사로서 제품의 생산·공급을 담당하고, 테바는 미국 내 마케팅·영업 활동을 맡는다. 에피스클리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희귀질환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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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한컴라이프케어, 북미 시장 방독면 독점 공급 계약 체결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의 자회사 방위·안전 장비 전문 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가 북미 시장에 방독면을 독점 공급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컴은 한컴라이프케어가 미국 개인 안전 장비 전문 업체와 K3·K11 방독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초도 물량을 수주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컴라이프케어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해 K3·K11 방독면을 납품할 예정이다. K3·K11 방독면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기준을 충족하는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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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목표보다 목적에 공감해야"
"목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나타내고 목적은 왜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구성원 모두가 목적에 공감해 간다면 '일류 신한'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9~10일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신한경영포럼'에 참석해 이 같이 당부했다. 올해 신한경영포럼에는 진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 및 임원, 본부장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영포럼에서는 그룹의 신년 경영 슬로건인 '고객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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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미트박스글로벌, 공모가 하단 1만9000원 확정···일반청약 13~14일
축산물 플랫폼 기업 미트박스글로벌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희망 공모 밴드(1만9000원~2만3000원) 하단인 1만9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988개 기관 투자자가 참여해 850.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미트박스글로벌은 희망 공모 범위를 2만3000원에서 2만8500원 사이로 제시하고 상장에 나섰으나 시장 상황이 좋지 않자 기업공개(IPO) 일정을 연기했다. 공모가가 확정됨에 따라 미트박스글로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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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신동아건설發 쇼크에도···'워크아웃' 태영건설, 대구서 승부수
태영건설이 과거 '미분양 무덤'이라고 불리는 대구광역시에서 분양에 나선다. 이번 분양은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돌입한 이후 처음 나서는 분양으로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이날 대구 동구 신천동 481-1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더 팰리스트 데시앙'의 분양한다. 대구 동부정류장 후적지 개발사업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공급되는 대규모 단지다. 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지하 3층~지상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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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오뚝이' 두산···사업재편 제동에도 구조개편 계속
두산그룹이 사업구조 개편 무산에도 인수합병(M&A) 작업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기존 사업구조 개편 무산 후 두 건의 양수·합병 작업을 진행했다. 주요 사업은 두산그룹이 영위 중인 수소연료전지와 시스템 반도체 웨이퍼 분야다. 계열사별로는 두산테스나가 지난 2월 인수한 자회사 엔지온을 흡수 합병했다. 엔지온은 이미지센서 반도체 후공정 전문 기업으로,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실리콘카바이드 전력반도체와 디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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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해운
LCC 패권경쟁 속 손발 묶인 '1위' 제주항공...'운수권 경쟁' 도태 위기
'업계 1위' 제주항공이 저비용항공사(LCC) 패권경쟁 속에서 손발이 묶였다.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운신의 폭이 좁아지며 자칫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LCC들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에 따른 재분배 노선을 놓고 쟁탈전에 돌입했다. 국토교통부는 두 항공사의 기업결합으로 인한 독과점을 방지하고자 점유율 50%가 넘는 중복 노선의 운수권·슬롯을 재배분해 올해 상반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