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시대가 온다
"현장 지키는 로봇 투입"···LG CNS, 'RX 1등' 도전
LG CNS가 인공지능 기반 로보틱스 전환(RX) 전략을 본격화하며 산업지능형 로봇 개발과 사업 확장에 나섰다. 피지컬 AI 기술과 로봇 통합 플랫폼을 결합해 제조, 물류 등 다양한 산업의 스마트팩토리·스마트물류 혁신을 이끌고 있다. 글로벌 협력과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 리더십을 강화 중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세 보도자료에 신뢰성 낮은 통계를 인용해 가짜뉴스 논란에 휩싸였다. 정부와 경제계 전반에 대한 자료 신뢰도가 함께 도마에 오르면서 산업부는 엄중한 감사와 책임자 처벌 방침을 밝혔다. 대한상의는 검증 강화 및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거래소 풍향계
고팍스, 가상자산 상환자금 전격 공개···정상화 본격 시동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고파이 상환 자금 보유 내역을 공개하며 사업 정상화의 첫 신호를 보냈다. 상환 자금은 바이낸스 산업회복기금을 통해 조성되었으나, 외국환거래법 등 국내 반입 절차가 진행 중이다. 업계는 상반기 내 고팍스가 구체적 정상화 로드맵을 마련해 시장 점유율 경쟁에 돌입할지 주목하고 있다.
알트줌인
인젝티브, 우상향 위해 '바이백' 승부수···기관 연계 눈길
인젝티브는 토크노믹스 3.0 도입과 함께 실시간 공급 조절 및 바이백, 소각 메커니즘을 강화하며 토큰 가치 회복에 나섰다. 공급 축소와 디플레이션 모델, 기관 및 RWA와의 협력 확대로 디지털 금융 인프라 경쟁력을 높이고 재도약을 노린다.
현장에서
잠수함 납품 지연이 업체 탓이라구요?
한화오션이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제기한 지체상금 반환 소송에서 1, 2심 모두 일부 정부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납기 지연의 상당 부분이 정부 귀책 사유라는 점을 확인하며, 방산업계 납기 지연 책임이 전적으로 업체에 있던 기존 관행에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판결로 방산계약에서의 책임 분담 재정립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와! 테크
자율주행이 갑자기 똑똑해졌다···테슬라가 연 문, E2E가 답?
테슬라의 풀셀프드라이빙(FSD)이 엔드투엔드(End-to-End) AI 기반 자율주행으로 전환하며 국내 도로에 본격 등장했다. 이 방식은 대규모 주행 데이터를 실시간 학습해 기존 모듈형 방식 한계를 극복하고, 엣지 케이스까지 유연하게 대응한다. AI와 데이터 결합이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가속하고 있다.
산업
스텔란티스코리아, 희망퇴직 실시···영업·마케팅 직원 대상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국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최근 임직원에게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연령·연차 제한 없이 푸조와 지프 브랜드를 담당하는 내셔널세일즈 부문 직원 70여 명이 대상이다. 스텔란티스가 국내에서 희망퇴직을 단행한 것은 약 3년 만이다. 앞서 2023년에도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희망퇴직은 판매 부진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통
신세계인터내셔날, 적자에도 빛난 코스메틱···김덕주 대표 리더십 주목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코스메틱 사업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려 실적 반등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덕주 총괄대표 체제에서 뷰티와 패션 중심의 선택과 집중 전략, 글로벌 확장, 신규 투자 등 사업 구조 전환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ICT·바이오
KT 사외이사 후보 3명 확정···김영한·권명숙 신규 합류
KT가 정기주주총회에 추천할 사외이사 후보 3명을 확정했다. 김영한 숭실대 교수와 권명숙 전 인텔코리아 사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으며,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은 연임에 도전한다. 이사회는 이사 선임 방식을 분산형으로 전환하고, 국민연금·노조 우려를 반영한 제도 개선과 이사 평가제 도입 등 투명경영 강화를 추진한다.
금융
정태영 '정교함' 통했다···톱 3위 진입한 현대카드, 고도화 승부수
현대카드는 카드업계 전반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경쟁력과 우량 회원 중심 전략으로 2025년 연간 순이익 3위를 기록했다. PLCC와 차별화된 맞춤형 상품 출시, 리스크 관리 강화, AI 기반 고객 분석으로 안정적인 성장세와 수익성, 시장 점유율 확대를 달성했다.
증권
국회 정무위,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11일 긴급현안질의
여야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거액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를 놓고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하기로 9일 합의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빗썸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금융정보분석원 등에 대한 현안질의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여야는 빗썸 경영진 출석을 요구한 상황이다. 앞서 여야는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두고 "'유령 비트코인' 사태는 단순한 입력 실수를 넘어 가상자산 거래소의 내부통제
부동산
대우·롯데 4년 만의 리턴매치···수주 관건은?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입찰에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참여해 4년 만의 수주전이 펼쳐졌다. 총 1조3628억원 규모로, 조합은 공사비 인상과 추가 이주비를 주요 판단 기준으로 삼고 있다. 각 사는 브랜드와 조건 경쟁에 적극 나섰으며, 입찰 서류 미비 논란도 일어났다.
ESG경영
난연·ESG·하이엔드···시몬스, 불황 속 프리미엄 침대업계 독주
국내 침대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시몬스는 난연 매트리스 특허 공개와 친환경·안전 기준 강화, ESG 경영, 프리미엄 하이엔드 제품 확대 등 차별화 전략으로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가격 인상 대신 가격 동결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중점을 둔 정책이 긍정적인 실적을 견인했다.
항공·해운
재무제표 옆에 '부산' 한 장··· HMM 딜, 가격보다 갈등 걱정
HMM 매각이 단순한 가격 경쟁을 넘어 본사 부산 이전 논란, 노사 갈등, 정책 변수 등 복합적인 리스크로 복잡해지고 있다. 포스코와 동원그룹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인수전이 지연되고,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 등 주주 간 이해관계도 충돌하고 있다. 부산 이전 문제가 인수전 결과를 좌우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