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곡점 맞은 NXT
30% 한도 넘은 종목 수두룩···커지는 거래에 규제 '엇박자'
넥스트레이드의 일부 종목 거래량이 한국거래소 거래량의 30% 한도를 초과했고, 현대차는 100%를 넘었다. 기존 거래 한도 규제 유예가 다음 달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금융당국이 유예 기간을 1년 연장하는 방침을 검토 중이다. 유예 불발 시 거래 위축과 시장 혼란 우려가 제기되고, 법률 개정이 지연되면서 규제 리스크는 상존하고 있다.
애플이 15년 만에 최고경영자를 존 터너스로 교체하며 하드웨어 혁신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AI 전략 재정비가 이뤄지는 동안 삼성전자는 갤럭시 AI 등 AI 선점 효과를 강화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도권 경쟁을 펼칠 기회를 얻고 있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AI 데이터센터에 승부 건 SK텔레콤···주가 재평가 기대감 커진다
증권사들이 SK텔레콤의 AI 데이터센터(AIDC) 전담 법인 신설과 공격적인 인프라 확장 전략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신규 법인 설립으로 재무 부담을 줄이고 전국 단위의 AIDC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는 SK텔레콤에 대해 목표주가를 상향하거나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울산 DC 1단계가 가동되는 2028년을 전후로 기업 가치가 본격적으로 재평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stock&톡
호실적에도 요동친 엔비디아 주가···삼전·닉스 반등동력 '시험대'
엔비디아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었으나, 마진 축소 우려로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하락했다가 CEO의 긍정적 전망에 반등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도 슈퍼사이클 기대감 속 완만한 상승세가 전망된다.
재계 IN&OUT
최태원, 美사업 직접 지휘 1년···SK '현지경영' 달라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아메리카와 SK아메리카스 이사회 의장을 맡은 지 1년을 맞아, 미국에서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엔비디아와의 장기 기술 파트너십 체결, 나스닥 ADR 상장, AI컴퍼니 설립, HBM 첨단 패키징·R&D시설 착공 등 북미 현지 사업의 기반 확대와 함께 그룹 차원의 계열사 협업, 투자, 정책 대응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야! 타 볼래
준중형 세단 틀 깬 '국민 첫 차'···아반떼 이유 있는 변신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가 각진 외관과 커진 차체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플레오스 커넥트 등 첨단 소프트웨어와 대형 화면, 스마트 크루즈 등으로 편의성과 안전성이 강화됐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실연비 14.8km/ℓ의 효율, 여전한 실용성으로 출퇴근용 세단의 매력을 높였다.
산업
애플 AI 전략 전환기···삼성, '갤럭시 AI'로 프리미엄 정조준
애플이 15년 만에 최고경영자를 존 터너스로 교체하며 하드웨어 혁신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AI 전략 재정비가 이뤄지는 동안 삼성전자는 갤럭시 AI 등 AI 선점 효과를 강화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도권 경쟁을 펼칠 기회를 얻고 있다.
유통
술과 '감성'을 마신다···'야장·대학가' 주류 소비 판도 바꿨다
주류시장 전반의 소비 둔화 속에서도 야장상권과 대학가, 핫플레이스 등 젊은층이 모이는 곳에서는 소주와 맥주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경험 중심의 소비 트렌드와 더불어, 대학가 축제와 야외 모임이 주류 소비를 견인하면서 상권별로 판매 흐름이 차별화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신제품 출시와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하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ICT·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ABL202 병용 1b상서 완전관해 100%"
에이비엘바이오와 시스톤 파마슈티컬스가 공동 개발한 항체-약물 접합체 CS5001이 1차 치료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 대상 임상 1b상에서 R-CHOP과 병용 투여 시 완전관해와 객관적 반응률 모두 100%를 기록했다. 최적 용량 및 투여 주기 확정을 위해 임상은 일시 중단됐으며, 에이비엘바이오는 글로벌 임상 및 파이프라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융
금감원은 PF, 산은은 건설사···금융애로 해소센터 9월 출범
금융감독원과 한국산업은행이 오는 9월1일 각각 부동산PF와 건설사 금융애로 해소센터를 설치한다. 이번 조치는 8·13 대책 후속으로, 금융권과 건설업계간 소통을 강화하고 주택공급에 필요한 자금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금융위 등 관계기관도 규제완화 및 제도 정비를 통해 지원을 확대한다.
증권
IPO 신고서 '옥석 가린다'···충실하면 빨리, 부실하면 공개
금융감독원이 IPO·유상증자 증권신고서의 충실도에 따라 심사를 차등화한다. 정정요구 이후에도 보완이 미흡하면 관련 사실을 DART에 공개하고, 충실한 신고서는 신속히 심사한다. 오는 11월에는 사전수요예측과 코너스톤투자자 제도도 도입한다.
부동산
SK에코플랜트, 4년 만에 엔지니어링 다시 품었다···'AI 전환' 수익성 승부
SK에코플랜트가 SK에코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하며 엔지니어링 역량을 내부화하고 하이테크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설계부터 시공, 사업관리까지 통합 체계를 구축해 반도체 팹과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 프로젝트에서 효율과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번 합병은 조직 단순화를 넘어 SK그룹의 AI 인프라 성장 전략에 맞춘 시너지 극대화 조치다.
경제
"서버·노트북도 예외 없다"···트럼프, 반도체에 '고강도 관세' 검토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 관세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노트북, 게임 콘솔, 데이터 센터 서버 등 반도체가 포함된 전자제품까지 관세 부과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구체적인 관세율과 적용 범위는 추가 수정이 예상되며, 단계적 도입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항공·해운
아시아나 유럽·미주 노선, 대한항공 비행기로 바뀐다···'기재 변경' 첫 윤곽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을 앞두고 아시아나가 운항하던 유럽·미주 주요 노선에 대한항공 항공기가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12월17일부터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프라하 등 유럽과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 일본 주요 노선까지 교체가 이뤄진다. 기존 아시아나 주력 기종 A350-900의 운용 방향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번 조치는 수요별 기재 재배치를 통해 노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