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시대가 온다
조직 새판 짠 삼성SDS, 올해도 'AX·클라우드' 올인
삼성SDS가 AI와 클라우드 사업에 집중하며 조직개편, 인프라 투자, 디지털트윈 기술 고도화로 'AI 풀스택' 기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클라우드와 디지털트윈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시장 점유와 수익 다각화를 모색한다.
삼성전자 갤럭시S26 시리즈가 25일 공개를 앞두고 각 통신사 유통채널에서 사전예약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판매점들은 구체적인 사전예약가를 내걸며 소비자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반도체 가격 상승과 고사양 AI 탑재로 가격 인상도 예상된다.



재계 IN&OUT
3세 유지냐 4세 전환이냐···GS '분산형 승계' 주목
GS그룹이 원톱 체제 대신 분산형 승계 전략을 강화하며 후계 구도를 모색 중이다. 오너 3세와 4세 간 지주사 지분 이동, 부회장 승진, 가족회사의 배당 활용 등이 복합적으로 작동해 경영권 집중을 피하고 지배구조 안정성을 추구하는 셈이다. 다양한 계열사와 다수의 후계자가 조화를 이루는 구조 전환이 이어지고 있다.
ESG 나우
'C등급 숙제' 안고 간다···셀트리온제약, '지속가능경영' 확립 예고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 ISO 인증 취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등 체계적인 ESG 경영 개선에 나섰다.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신뢰 회복에 집중하며, ESG 등급 상향 유지 여부가 향후 과제가 되고 있다.
찍먹일지
"아직 어색한 옛 감성"···돌아온 리니지, '절반의 성공'
리니지 클래식이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하여 출시됐다. 복고풍 시스템과 수동 조작 방식이 올드 유저에겐 반가움을, 새로운 세대에겐 진입 장벽과 불편함을 안기고 있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자동 플레이 등 편의 기능 도입이 검토되며, 이용자 수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biology
릴리, '유전성 난청' 집중 투자···알지노믹스 'RNA 편집 기술' 재조명
알지노믹스는 RNA 치환효소(TSR) 플랫폼을 기반으로 DNA를 변형하지 않고 유전 정보를 교정하는 치료기술을 개발 중이다. 릴리와 대규모 기술협력에 성공했으며, 암·중추신경계·심장질환 등 다양한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과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아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시장에서 부상하고 있다.
산업
삼성전자 사장단, 자사주 성과급에 웃었다···수십억대 보상
삼성전자가 임원 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하면서 주요 경영진들이 10억원이 넘는 보상을 받았다. 2025년 OPI 기준에 따라 전영현 부회장, 노태문 사장 등에게 억대 주식이 지급됐다. 지난해 도입한 주식 보상 방식으로 임원 동기부여 및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유통
치킨 빅3, 매출 5000억 선 공방···bhc·BBQ· 교촌 순위 뒤집힐까
치킨 업계 빅3인 교촌, bhc, BBQ의 매출 격차가 100억원 이내로 좁혀지며 순위 경쟁이 치열해졌다. 교촌의 실적 반등과 BBQ의 공격적 마케팅이 주요 변수로, 광고·판촉비에 따른 영업이익 변동이 순위 판도를 좌우할 전망이다. bhc와 BBQ의 최종 실적은 감사보고서 발표 후 확정된다.
ICT·바이오
넥슨, 창사 첫 회장에 '아크 공신'···글로벌·콘솔 청사진 '날개'(종합)
넥슨이 창사 최초로 외국인 인사인 패트릭 쇠더룬드를 회장에 선임했다. 아크 레이더스 성공을 이끈 쇠더룬드는 글로벌 시장 강화 및 콘솔 게임 역량 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인사는 넥슨의 세계 시장 공략과 대형 IP 육성 전략의 신호탄이다.
금융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 2년 더 지휘봉 잡는다
카카오페이가 신원근 대표의 2년 임기 재선임 안건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이번 안건은 3월 말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신 대표는 성장 전략 구축과 책임경영, 외형 및 실적 개선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카카오페이의 거래액과 매출, 영업이익은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증권
카슈카리 연은 총재 "암호화폐는 쓸모없다"... AI와 비교하며 혹평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닐 카슈카리는 암호화폐가 인공지능에 비해 완전히 쓸모없다고 혹평했다. 카슈카리는 인공지능이 미국 경제에 장기적 잠재력을 제공한다고 평가하며 스테이블코인 송금 효율성에 대한 회의적 시각을 드러냈다.
부동산
'2조' 성수1지구 유찰...건설사 전략·리스크 관리 시험대
성수1지구 2조1000억원 규모 재개발 사업 입찰이 GS건설만 단독 응찰해 유찰됐다.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조합장 리스크와 사업 불확실성, 압구정·목동 등 타 대형 사업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이를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하고 있다.
ESG경영
'C등급 숙제' 안고 간다···셀트리온제약, '지속가능경영' 확립 예고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 ISO 인증 취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등 체계적인 ESG 경영 개선에 나섰다.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신뢰 회복에 집중하며, ESG 등급 상향 유지 여부가 향후 과제가 되고 있다.
항공·해운
대통령 'HMM 부산 이전' 재언급···3월 주총 분수령
이재명 대통령이 HMM 본사 부산 이전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정책 이행 논의가 활발해졌다. 본점 소재지 이전은 정관 변경 등 주주총회 특별결의 절차가 필요해, 3월 정기 주총이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해운협회는 완전·부분·거점형 이전 등 다각적 의견을 수렴 중이며, 부산 지역 기대와 수도권 기반 유지 우려가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