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시대가 온다
조직 새판 짠 삼성SDS, 올해도 'AX·클라우드' 올인
삼성SDS가 AI와 클라우드 사업에 집중하며 조직개편, 인프라 투자, 디지털트윈 기술 고도화로 'AI 풀스택' 기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클라우드와 디지털트윈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시장 점유와 수익 다각화를 모색한다.
미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하다고 판결하자 청와대는 즉시 비상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모색했다. 정부는 미국의 추가 관세 등 후속 조치 가능성을 주시하며 신중한 대응 기조를 유지하고, 관계 부처와 업계는 무역 보복 및 핵심 협력 변화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IPO레이더
에스팀 "플랫폼 비즈니스로 확장"···브랜드 인큐베이팅 차별화
에스팀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콘텐츠 중심의 브랜드 인큐베이팅과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을 강조했다. 희망 공모가는 7000~8500원으로, 조달 자금은 해외진출과 신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카카오 등과의 비교기업 선정으로 플랫폼 가치를 부각했으나, 성장 서사에 대한 시장 신뢰와 수익성 검증이 IPO 흥행의 관건으로 지목된다.
ESG 나우
'C등급 숙제' 안고 간다···셀트리온제약, '지속가능경영' 확립 예고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 ISO 인증 취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등 체계적인 ESG 경영 개선에 나섰다.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신뢰 회복에 집중하며, ESG 등급 상향 유지 여부가 향후 과제가 되고 있다.
찍먹일지
"아직 어색한 옛 감성"···돌아온 리니지, '절반의 성공'
리니지 클래식이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하여 출시됐다. 복고풍 시스템과 수동 조작 방식이 올드 유저에겐 반가움을, 새로운 세대에겐 진입 장벽과 불편함을 안기고 있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자동 플레이 등 편의 기능 도입이 검토되며, 이용자 수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biology
릴리, '유전성 난청' 집중 투자···알지노믹스 'RNA 편집 기술' 재조명
알지노믹스는 RNA 치환효소(TSR) 플랫폼을 기반으로 DNA를 변형하지 않고 유전 정보를 교정하는 치료기술을 개발 중이다. 릴리와 대규모 기술협력에 성공했으며, 암·중추신경계·심장질환 등 다양한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과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아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시장에서 부상하고 있다.
산업
이건희에서 이재용까지···삼성家의 올림픽 30년 동행
삼성전자는 1997년부터 30년 이상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TOP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독점적 마케팅 권리를 확보해왔다. 이건희 선대회장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계승한 이재용 회장은 최신 갤럭시 시리즈와 첨단 기술을 앞세워 올림픽 현장에서 혁신을 선보였다. 삼성의 올림픽 후원은 기업 위상과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유통
'신격호 장녀'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 별세
롯데그룹 창업주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21일 85세로 별세했다. 신영자는 롯데쇼핑 사장을 비롯해 백화점과 면세점 사업을 이끌었으며, 최근 주요 계열사 지분을 매각하고 재단 활동 및 사회공헌에 전념해왔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이다.
ICT·바이오
위고비 경구제 출시 한 달 만에 '꼼수 복제약' 논란···특허 공방 격화
노보노디스크가 비만 치료제 위고비와 동일 성분을 포함한 복제 조제약을 대량 판매한 힘스앤허스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에 나섰다. FDA 승인받지 않은 조제약 유통과 저가 알약 판매가 논란을 부추기며, 비만약 시장과 제약사 주가에 큰 충격을 줬다. 소송 결과는 GLP-1 시장 구조 변동과 향후 가격·공급 경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금융
2금융권도 압류 걱정 없는 '생계비 계좌' 출시
이번 달부터 시행된 생계비 계좌 제도에 따라 2금융권 저축은행과 상호금융권에서 관련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생계비 계좌는 1인 1계좌, 월 250만원까지 압류 방지 혜택이 주어지며, 연령 제한 없이 외국인도 가입할 수 있다. 주요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 수협 등이 차별화된 금리와 서비스로 시장 경쟁을 벌이고 있다.
증권
美 관세 혼란 속에서도 비트코인 '1억원 안팎' 비교적 안정세 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미 수출품 관세를 추가 부과한 가운데, 비트코인은 1억원 근접하며 강세를 보였다. 이더리움, 솔라나, 리플 등 주요 가상자산도 안정세를 유지했다. 단기적으로 가격 변동성은 제한적이지만, 시장 심리는 극단적 공포로 전환됐다.
부동산
수도권 아파트 시장 경부축 관심 집중...반도체 일자리 영향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형성된 성남·용인·화성 등 경부축 아파트 시장에 매매가 집중되고 있다.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판교 IT단지 등으로 인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 그리고 신규 주택 공급 부족이 이 지역 집값 상승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주요 단지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공급 절벽과 탄탄한 배후 수요로 인해 경부축 집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ESG경영
'C등급 숙제' 안고 간다···셀트리온제약, '지속가능경영' 확립 예고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 ISO 인증 취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등 체계적인 ESG 경영 개선에 나섰다.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신뢰 회복에 집중하며, ESG 등급 상향 유지 여부가 향후 과제가 되고 있다.
항공·해운
대통령 'HMM 부산 이전' 재언급···3월 주총 분수령
이재명 대통령이 HMM 본사 부산 이전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정책 이행 논의가 활발해졌다. 본점 소재지 이전은 정관 변경 등 주주총회 특별결의 절차가 필요해, 3월 정기 주총이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해운협회는 완전·부분·거점형 이전 등 다각적 의견을 수렴 중이며, 부산 지역 기대와 수도권 기반 유지 우려가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