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된 3G
주파수 재할당에 전력 이슈도···통신 AX '골칫덩이' 전락
국내 통신사들이 3G 서비스 유지를 놓고 비용, 전력 소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글로벌 추세는 3G 종료로 전환되는 반면, 한국은 정부의 이용자 보호 정책으로 서비스 지속이 결정됐다. 전력난과 인공지능 시대 기술 발전을 위해 조기 종료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작년 11월 네이버와 두나무가 제시한 합병 청사진에 불확실성이 드리워졌다. 국회와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을 통해 거래소 대주주 지분 상한제를 검토하면서다. 네이버파이낸셜이 법인 대주주로 판단될 경우 지분을 최대 34%대까지 낮춰야 해 상당 규모의 지분 매각이나 구조 재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회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의 지분을 20% 이하로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이 구체화되고



와! 테크
플랫폼 강국 K-방산···'무기 두뇌'는 아직 수입?
실전에서 뛰어난 명중률을 보인 K-방산 '천궁-Ⅱ'를 비롯한 한국 무기체계의 성능은 국방반도체 부품의 해외 의존도가 높아 한계가 있다. RF 반도체 등 주요 부품의 국산화가 필수이나, 기술 장벽과 비용 문제로 자립화에 어려움이 따른다.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은 연구개발을 가속 중이며, 공급망 확보와 미래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주린이 투자지침서
대통령도 투자했다···초보라면 ETF부터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며 초보 투자자들이 개별 종목 대신 ETF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다. ETF는 실시간 거래와 분산투자의 장점이 있으나, 수익률과 함께 브랜드, 테마, 수수료, 환위험 등 다양한 요소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손실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stock&톡
"90만원 간다더니"··· 파마리서치, 리쥬란 우려에 눈높이 '뚝'
파마리서치가 지난해 리쥬란 성장 기대감에 주가 70만원대를 기록했으나, 최근 의료기기 내수 둔화와 경쟁 제품 등장으로 밸류에이션이 흔들리고 있다. 특히 수익성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서 증권가 목표주가도 잇따라 하향 조정됐다.
거래소 풍향계
빗썸, 거래량 회복 안간힘···현금 흐름은 '물음표'
빗썸이 비트코인 대량 오지급 사태 이후 사용자 이탈을 막기 위해 무료 수수료 정책 등의 방어책을 시행했으나, 막대한 보상과 펀드 조성, 마케팅비 증가로 현금흐름 악화가 본격화됐다. 자산 분할과 대출로 재무 안정성도 흔들리고 있어 IPO 등 자금 조달이 빗썸의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산업
반도체 투톱의 '인재 쟁탈전', HBM 패권 가를 마지막 퍼즐
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HBM4 등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해 대규모 신입 채용에 나섰다. 두 기업은 역대 최고 수준의 연봉과 성과급을 내세워 인재 쟁탈전을 벌이고, 채용 방식에서도 글로벌 인재 유치에 적극적이다. 이번 채용에는 지원자가 크게 몰릴 전망이다.
유통
'초저가 생리대' 경쟁···쿠팡·마트 이어 편의점까지 확산
정부의 생리대 가격 부담 지적 이후 유통업계가 초저가 생리대 출시와 대대적 할인 경쟁에 돌입했다. 쿠팡, 대형마트, 편의점까지 참여하며 필수 위생용품인 생리대의 가격 인하 흐름이 확산 중이다. 소비자 부담 완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가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ICT·바이오
테마파크부터 박물관 리뉴얼까지···유저 접점 늘리는 넥슨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등 주요 IP를 활용해 롯데월드 테마파크, 제주 컴퓨터박물관 리뉴얼, PC방 '메이플 아지트' 등 오프라인 공간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저와 직접 소통하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IP 인지도 및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금융
원화 약세에 정부 구두 개입 카드···구윤철 "필요하면 대응"
구윤철 부총리가 최근 원화 약세와 관련해 중동 정세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필요시 외환시장 구두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일본과의 재무장관 회담에서는 급격한 환율 변동에 대한 공동 대응과 통화스와프 연장, 공급망·AI 등 경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증권
"370조 쏟는다"···AT&T 투자 확대에 국내 통신장비주 기대
미국 AT&T가 5년간 약 370조원 규모의 네트워크 투자를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AI·클라우드 등 최첨단 서비스를 위한 5G와 광통신 등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에 RFHIC, 케이엠더블유 등 국내 통신장비 업체에 수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K-건설, 국제 무대서 존재감 뽐냈다
국내 건설사들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와 친환경 경영 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주거 공간 디자인부터 탄소중립·환경경영까지 평가 영역이 확대된 가운데 국내 건설사들의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이 시공하거나 개발한 건축·주거·인테리어 디자인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대거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GS건설, 현대엔
ESG경영
골드에서 플래티넘으로···존 림 'ESG 드라이브'에 삼성바이오 등급↑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에코바디스 ESG 평가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고,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 국제 검증을 완료했다.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 조달 등 전 분야에서 실효성을 인정받아 공급망 지속가능성 경쟁력을 높였으며, 글로벌 제약사 고객사들의 조달 기준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항공·해운
대한항공, 코로나 때 팔았던 '기내식' 다시 사왔다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유동성 확보를 위해 매각했던 기내식·기내면세 사업을 약 6년 만에 7500억원에 재인수했다. 씨앤디서비스의 지분 100%를 확보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이는 서비스 경쟁력과 통합 항공사 체제 구축을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