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X 2026
유유제약, 인체용 연구자산 활용해 고양이 신약 개발···시장 동시 공략
유유제약이 고양이용 신약 개발을 통해 동물의약품 시장 진출과 인체 의약품 연구 성과의 활용을 도모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고양이 만성신장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며, 동물용 의약품 상업화 수익을 인체용 신약 연구개발에 재투자하고자 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는 특히 중견 제약사로서 신약 개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07조4405억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빅테크 중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넘겼다. 반도체 부문에서의 강력한 실적이 이를 견인했으며, HBM 공급 물량은 이미 완판되었다. 반면, 스마트폰과 가전 부문은 적자를 지속하고 있어 수익성 격차 해소는 과제로 남아있다. 삼성전자는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확정하며 주주환원 규모를 늘렸다.



stock&톡
이수만이 되살린 '아는 맛'···에스엠 주가도 살아날까
에스엠 주가가 올해 첫 거래일 대비 37.31% 하락한 가운데 하반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는 내년 신구 아티스트의 활동 확대가 실적 회복을 이끌 것으로 보면서도 주가 재평가를 위해서는 북미 시장에서 성과를 확인해야 한다고 짚었다.
제약바이오 해독기
p값과 신뢰구간: 'p<0.05'가 무슨 뜻일까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흔히 사용되는 'p값 0.05 이하'라는 통계적 유의성은 신약의 성공 확률을 의미하지 않는다. p값은 관측된 데이터가 귀무가설과 일치하지 않는 확률을 나타내며, 약효의 절대적인 크기나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득을 직접적으로 의미하지 않는다. 통계적 유의성을 넘어서 약효의 크기와 신뢰구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주린이 투자지침서
"빚내서 샀는데 강제 매도?"···반대매매 피하는 법
변동성 높은 주식시장에서 빚을 내 투자할 때 반대매매 위험이 커진다. 신용거래 및 미수거래 시 담보가치를 확보하지 못하면 증권사가 강제 매도할 수 있다. 투자자는 담보유지비율과 추가납입기한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폭락 시 대응할 수 있는 현금을 마련해야 한다. 증권사별로 관리 기준이 다르므로 각자의 상황에 맞춰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부테크 현장
"서울까지 3정거장" 계양신도시 첫 민간분양···반도건설 '카이브 유보라'
반도건설이 인천 계양신도시 최초 민간분양 단지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를 공급한다. 단지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첨단산업 중심지와 가깝다. 또한, 교육과 녹지 환경이 우수하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간분양 단지는 11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할 예정이며, 비교적 낮은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다.
산업
두산로보틱스, 북미서 외형 키웠다···3분기 매출 59%↑
두산로보틱스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1% 증가하며 북미 자동화 솔루션 사업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 DRA의 매출 증가와 EOL 사업의 확장은 매출 비중을 북미에서 55%까지 끌어올렸다. 하지만 당기순손실은 확대되어 수익성 개선이 과제로 남았다. 회사는 AI와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에 집중하며 차세대 성장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통
현대백화점, 2인 부회장 승진···경영 안정·연속성 선택(종합)
현대백화점그룹이 '안정'을 중시하며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계열사 대표를 유임하고, 장호진과 박홍진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경영진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했다. 장호진 부회장은 지배구조 개편의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했으며, 박홍진은 현대그린푸드의 수익성 개선과 해외사업 확장을 주도한 성과를 보였다. 이를 통해 사업의 연속성과 책임경영을 더욱 공고히하고자 한다.
ICT·바이오
티맵 새 주인으로 골드만삭스 부상···최대 8000억 투자 논의
SK스퀘어가 내비게이션 플랫폼 '티맵'을 운영하는 티맵모빌리티의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인크로스와 원스토어에 이어 주요 플랫폼 자산을 정리하고 인공지능(AI)·반도체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행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티맵모빌리티 지분 매각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양측은 연내 거래 마무리를 목표로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골드만삭스가 검토하는 인수 규모는 지분 60~70%로
금융
투자손익 흔들린 KB손보, '런던 로이즈'서 성장 기회 모색
KB손해보험은 투자손익 감소로 순이익이 줄어든 상황에서 해외사업 확장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9월 런던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후 로이즈 시장 진출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순이익 감소의 원인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한 투자손익 악화이며, 보험손익은 증가했다. KB손보는 국내 시장의 성장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해외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삼성화재와 DB손보도 해외시장 확대를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
증권
빗썸, 임원 사택지원금 의혹에 추가 압수수색···1년7개월 만
빗썸의 임원 사택지원금 사적 유용 의혹에 대해 공소청이 본사를 추가 압수수색했다. 작년 3월부터 시작된 이 수사는 당시 금융감독원이 빗썸 임원들에게 총 116억원 규모의 고가 사택을 제공했으며, 일부 임원이 이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감지하여 고발한 사건이다. 공소청은 검찰청 폐지 후 이 사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현대건설, 압구정 5구역 도급계약 체결...연내 통합심의 완료 목표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5개월 만에 성사된 계약으로, 5구역은 인허가 절차와 통합심의를 연내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압구정 재건축 사업의 불확실성을 낮추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총 수주액은 약 9조8000억원으로 전망된다.
경제
서울 오피스만 웃었다···19분기 연속 임대료 상승
서울 오피스 시장이 대형 오피스 선호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관련 업종의 임차 수요 확대에 힘입어 19개 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의도와 강남 등 핵심 업무지구를 중심으로 임대료가 오른 반면 서울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하락세가 나타나면서 오피스 시장의 지역별 양극화가 지속됐다. 한국부동산원이 29일 발표한 '2026년 3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3분기 서울 오피스 임대가격지수는 전 분기 대비 0.30% 상승했
항공·해운
HD현대중공업, 5개월 만에 임단협 타결···기본급 12만원 인상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을 약 5개월에 걸쳐 타결했다. 노조는 2차 잠정합의안을 찬반투표로 가결했으며, 기본급 12만원 인상과 일시금 지급을 포함하는 보상안을 체결했다. 조합원 1인당 평균 약 4136만원의 혜택이 예상되며, 취업규칙과 단체협약이 정비되었다. 조선산업 자동화 대응을 위한 산업전환 특별협약도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