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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노조 "분사 법인 고용 안전 보장하라"
엔씨소프트 노동조합이 분사 대상 직원의 고용 안전을 보장하라고 사측에 요구했다. 엔씨소프트 노조 우주정복은 12일 정오부터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사옥 1층 로비에서 집회를 열어 이런 목소리를 냈다. 우주정복이 집회를 연 건 지난해 출범한 뒤 처음이다. 노조는 "회사는 경영상태가 어렵다며 AI(인공지능)와 금융 사업을 정리했고, 어린이집을 분사하고, 자회사 엔트리브를 폐업했다"며 "그 이후로도 수많은 가장이 권고사직으로 회사를 떠났고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