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협과 농가 합심해 곡성멜론 브랜드화 시동
전라남도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프리미엄 멜론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고품질 브랜드 멜론 육성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핵심은 멜론 생산과 수요가 집중되는 6~10월에 고정 거래처를 확보해 프리미엄 멜론을 계획적으로 생산하는 것이다. 농가는 유통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생산에 집중할 수 있고, 수요처는 질 높은 멜론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먼저 고품질 멜론을 계획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를 육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