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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의 신무기 '글라스 기판' 출격 초읽기···남은 숙제는 '美보조금'
SKC가 개발한 반도체용 글라스 기판이 곧 시장에 출시된다. AI 시대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글라스 기판은 데이터 처리 속도를 40% 향상시키면서 전력 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이다. CES와 MWC 2025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미국 보조금 재검토가 사업 확장에 변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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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의 신무기 '글라스 기판' 출격 초읽기···남은 숙제는 '美보조금'
SKC가 개발한 반도체용 글라스 기판이 곧 시장에 출시된다. AI 시대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글라스 기판은 데이터 처리 속도를 40% 향상시키면서 전력 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이다. CES와 MWC 2025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미국 보조금 재검토가 사업 확장에 변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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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SKC, AI 반도체 게임 체인저 '글라스 기판' 공개
SKC가 글로벌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반도체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는 글라스 기판을 공개한다. 7일 SKC는 오는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 CES 2025에서 글라스 기판 실물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글라스 기판은 초미세회로 구현이 가능하고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등 다양한 소자를 내부에 넣어 표면에 대용량 CPU와 GPU를 얹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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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주식부자|김종학 태성 대표이사]석달 만에 지분가치 2013억원으로 증가
김종학 태성 대표이사 지분가치가 3개월(지난 8월1일 대비)만에 1318억원 증가했다.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머무는 상황에서 신사업 기대감에 힘입어 태성 주가는 고공행진하는 상황이다. 특히 태성 최대주주에는 김 대표 아내 한영희씨와 동생 김종복씨가 각각 9.20%, 5.87%, 자녀 김미지·김윤지·김우영 등이 각각 0.52%·0.34%·0.34% 지분을 보유, 이들 지분가치도 1300억원 가량 치솟았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태성 주가는 3만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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