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미스틱에 승소···法 “‘복면가왕’ 음원 1억3천 만원 지급하라”
가수 김연우가 전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낸 ‘복면가왕’ 음원 정산금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2부는 김연우의 현 소속사 디오뮤직이 김연우의 전 소속사인 미스틱을 상대로 낸 ‘복면가왕’ 정산금 소송에서 “미스틱이 복면가왕 음원 정산금 1억 3159만원을 지급하라”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김연우는 2015년 5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10주간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팬텀 오브 디 오페라’(The phantom of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