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돌발 상황에 급정거 ‘척’···대학생이 만든 니로EV 자율주행차
‘현대자동차그룹 2021 자율주행 챌린지’가 약 1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최종 우승팀은 카이스트가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은 29일 오후 서울시와 공동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대회인 ‘2021 자율주행 챌린지’ 본선을 서울시 상암동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헌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박정국 현대차 연구개발본부부본부장 사장, 박동일 현대차 연구개발기획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