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렌터카공제 출범···손보업계 "영향 미미할 것"
KT금호·AJ렌터카 등 대형 렌터카업체 빠져“대형·우량업체 가입거절 없고 할증도 적어”렌터카 공제가 오는 4월 출범한다. 하지만 대형 렌터카 업체는 빠지고 중소업체만 참여할 전망이어서 렌터카업체의 자동차보험을 받아왔던 손해보험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29일 렌터카공제조합에 따르면, 렌터카공제는 지난해 10월 26일 국토해양부의 승인을 받아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1일 공식 출범한다. 렌터카공제조합 동정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