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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롯데 부회장 "오프라인 차별화해야···백화점 8개점 프리미엄화"
김상현 롯데유통군HQ 총괄대표 부회장은 20일 "백화점 등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체질 개선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는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임직원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매년 3분기에 열리는 이 자리에서 롯데유통군 사업 전반의 전략과 향후 계획 등을 임직원과 공유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백화점 사업과 관련해 핵심 상권에서의 우위를 강조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차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