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KT·LGU+ 고객도 SKT 가면 '요금 50%'···번호이동 '골든타임' SK텔레콤이 해킹 피해 보상 차원에서 7월 14일까지 번호이동한 KT, LG유플러스 가입자에게도 요금 50% 할인, 월 50GB 데이터, 멤버십 최대 50% 할인 등 파격적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정책으로 통신 3사 간 가입자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통신사 변경에 대한 매력적인 기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