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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SC제일은행장, 10년 임기 마무리···내년 1월 퇴임 결정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내년 1월까지 총 10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SC제일은행은 27일 박 행장이 내년 1월 7일 퇴임할 예정이며 퇴임 후 SC제일은행 고문으로 은행의 발전을 두루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행장은 청주고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제일은행에 입행했다. 행원 때부터 20여년 동안 일선 영업 현장에서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고 PB사업부장, 소매금융총괄본부장(부행장) 등 요직을 거쳐 2015년 1월 8일, SC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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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SC제일은행장, 차기 행장 후보 단독 추천···4연임 성공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4연임에 성공하게 됐다. 이에 따라 박 행장은 1년 더 SC제일은행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SC제일은행은 지난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군(복수 후보자)에 대한 리뷰를 거쳐 박종복 현 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단독 추천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임추위는 SC그룹 CEO 선임 절차와의 통일성 확보를 위해 차기 은행장 임기를 2024년 1월 8일 개시 후 1년으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박

한국광기술원, 몰드성형 핵심기술개발···광학산업 경쟁력 강화

한국광기술원(원장 신용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한 국가연구시설(N-Facility)을 활용하여 개발한 「다이아몬드 유사 카본막 코팅기술」로 광학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당기술은 광학렌즈 주요 코팅기술로 유리렌즈 몰드성형용 다이아몬드 유사 카본막을 금형에 코팅함으로써 고온·고압 성형 환경에서 표면 조도와 경도 개선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금형의 이형성 및 내구성을 기존대비 85% 이상 향상시켜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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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박종복 SC제일은행장, 상반기 9억7800만원 수령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상반기 9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6일 SC제일은행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종복 행장은 급여 3억1500만원, 상여 6억6300만원 등 총 9억7800만원을 수령했다. 상여에는 2021년 성과보수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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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SC제일은행장 “소매금융에도 자산관리 강점 살려야”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소매금융 분야에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자산관리 부문의 차별성과 강점을 살려 대비하자고 강조했다. 6일 SC제일은행은 전날 박종복 행장이 비대면으로 열린 ‘2022 신년 타운홀’에서 4차 산업혁명, 디지털화, 핀테크 혁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 금융산업에 변화에 적극 대응해 달라며 임직원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행장은 임직원 온라인 신년 하례에서 “소매금융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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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포스코건설, 국내 최초 ESG파생상품 계약

SC제일은행이 포스코건설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선환물 거래 주계약 금융사로 선정됐다. 또한 포스코건설이 온실가스 절감 목표를 달성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6일 SC제일은행은 지난달 12일 포스코건설이 국내 최초로 체결한 1억 유로(약 1325억4400만원) 상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연계 파생상품의 주 계약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ESG 연계 파생상품 계약은 포스코건설이 지난 해 수주한 폴란드 바르샤바 소각로

박종복 SC제일은행장 3연임 사실상 확정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SC제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28일 박 행장을 차기 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내달 3월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박 행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같은 날 열리는 이사회에서 차기 행정으로 확정하면 내는 1월 8일부터는 박 행장의 세 번째 임기가 시작된다. 임추위는 박 행장의 단독 후보 추천 이유로 ‘흑자전환’ 성과를 들었다. 박 행장 재임 전까지 SC제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