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경증 치매환자 위한 특수음료 출시
한독(회장 김영진)은 국내 최초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용 특수의료용도식품 ‘수버네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수버네이드는 바닐라맛 음료 형태로,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들이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집중적으로 공급해 뇌에서 시냅스의 연결을 활성화한다. ‘수버네이드’는 프랑스어로 ‘기억’, ‘추억’을 뜻하는 ‘souvenir’와 ‘지원’, ‘도움’을 뜻하는 ‘aid’가 결합된 단어로 세계적인 식품회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