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켜낸 전북의 힘으로 경제주권 수호하자”
전북도가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강도높게 촉구하는 동시에 도내 기업 등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즉시 추진하는 것은 물론 탄소소재산업 등 주력산업의 체질 강화에 도정 역량을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 미국 순방길에서 돌아온 송하진 도지사는 5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일본 정부가 잘못된 과거에 대한 반성과 사과 없이 대한민국의 경제주권을 흔들고 종속화 하려는 일본의 허욕을 절대 용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