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스키점프 단체 라지힐 합계 402점 ‘11위’거둬
한국 스키점프 대표팀이 단체전 라지힐 경기에서 합계 402점으로 11위를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했다.최흥칠(33), 최서우(32), 김현기(31), 강칠구(30, 이상 하이원)로 구성된 스키점프 대표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러스키 고르키 점핑센터에서 열린 스키점프 단체전 1라운드서 합계 402점을 기록했다. 노먼힐과 라지힐 모두 최종 결선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아쉬움을 단체전에서 털어내고자 했지만 아쉬움을 남기며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