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연안여객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인천항만공사가 연안여객 증대와 연안부두 주변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존 1국제여객터미널과 연안여객터미널 활용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인천항 연안여객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예전 제1국제여객부두·터미널과 현 연안여객부두·터미널 시설을 정비하고 운영방법을 개선해 지속적으로 증가 중인 연안 관광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 3월 항만시설 운영규정 개정을 통해 옛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