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이승훈 역사공원 조성사업 추진
인천시(유정복 시장)는 19일 (재)인천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과 `이승훈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협의했다. 역사공원은 2022년까지 125억 원을 투입해 남동구 장수동 산135번지 일원에 4만5,831㎡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공원 내에는 한국천주교 역사문화체험관, 역사문화체험실과 기록물안내관, 이승훈인물 안내관, 이승훈 가계도 안내관, 수장고, 3D 입체모형 등이 들어선다. 이승훈 묘와 체험관을 둘러싼 1만 4천여평의 공원부지에는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