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경기부양책 나오나"···韓 제조업, 중국 국가정책회의 예의주시
중국이 이날(11일)부터 내년 경기부양책을 논의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를 개최하는 가운데, 내년도 국내 제조업 전망에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영향을 크게 받는 철강사들의 업황이 반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의 중앙경제공작회의가 11~12일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시진핑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 최고 지도부와 금융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