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호실적에 반응 없던 증권株, ATS 출범·빗겨간 관세 리스크에 '들썩' 대체거래소 출범으로 증권사들의 수수료 수익이 최대 1조7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증권주는 트럼프 관세 리스크에서 자유로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는 자기자본 운용과 채권 트레이딩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으며, 올해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