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화물차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 컨설팅'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양정훈·이하 공단)는 지난 23일 광양컨테이너부두 화물터미널에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전남화물공제조합, 광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지역에서는 전년도 사업용 화물차 사망자수가 9명으로 '20년 5명 대비 180% 증가하여, 졸음운전, 사각지대 등에 대한 교통안전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19~'21년

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전남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예방 간담회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양정훈)는 지난 18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토부(익산청), 전남도청, 전남경찰청, 전남교통연수원, 전남전세버스조합, 전남개인택시조합·공제조합, 전남택시공제조합, 전남화물협회·공제조합, 전남개별화물협회, 전남대여사업조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22년 7월말 기준, 전남지역에서는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로 인해 18명이 사망하였으며 업종별로 렌터카 9명(50.0%), 화물차

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버스·택시·화물 운수회사 대상 안전점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양정훈)는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사망 교통사고 등 중대 교통사고 유발 14개 운수회사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이슈 교통사고인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차 운수회사(30대 이상 50대 미만)에 대해서도 관할관청과 합동으로 수시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교통안전법령에 의거 전국적으로 시행되며, 운수회사의 운전자·운행·자동차 관리 등 교통사고 발생 취약 요인을 집중 점검할 계획

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자격유지검사' 이동버스 운행 재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양정훈)는 "고령 운전자 수검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3월 14일부터 '자격유지검사' 이동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격유지검사'란 화물, 버스, 택시와 같은 사업용 운전자가 65세 이상이 되면 받아야 하는 검사로, 65세 이상 70세 미만은 3년, 70세 이상은 1년을 주기로 검사를 한다. 공단은 농어촌 지역이나 소도시 등 전라 및 충청지역 검사소에서 비교적 먼 거리에 거주하는 고령 수검자의 불편을해소하기 위

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장학금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양정훈)는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자배법1~4급)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람의 유자녀 및 본인(초·중·고)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금 대상자는 사고당사자와 그 유자녀 등 본인이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에 해당이 되며, 만18세미만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 (단, 고교재학의 경우 20세이하)에 해당된다. 장학금 신청은 3월부터 4월 20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

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응급 운전자 살린 간호사에게 감사장 전달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양정훈)는 관내 사업장인 여수자동차검사소에서 검사를 받던 중 의식을 잃고 경련이 일어난 운전자를 신속히 조치한 여천전남병원 응급센터 송진아 간호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4일 빍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 15시경 해당 운전자가 전방 차량을 충격하고 후진, 난간에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하자 후방에서 검사 대기중이던 송 간호사는 신속하게 응급 및 후송 조치를 취해 응급환자의 생명과 증상 약

한국교통안전公 광주전남, 통학버스 운영자·운전자 교통안전 불감증 '여전'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양정훈)는 2021년도 광주·전남지역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결과 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의 '교통안전 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점검 활동은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감소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정부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다. * 대책회의('20년 1월/6개 부처) : 행안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조심 당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양정훈)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이동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안전운행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 광주전남 지역 설 연휴기간의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설 당일 교통사고는 총 151건이 발생하였으며,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는 292건이 발생하여 설 연휴 전날이 설 당일보다 사고건수가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주요 원인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 ‘이륜차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모집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양정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륜차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운영한다. 이동편의와 레저 확산,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배달 확대로 이륜자동차 운행이 크게 증가하고, 이륜차 사망 교통사고도 사회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20년 경찰통계에 따르면, 이륜차 사고는 18,280건이 발생하여 439명이 사망하고, 23,673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규위반별 특성으로는 사망자수 기준 ’안전운전의무불이행‘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 “승차정원 5인 이상 차량에도 소화기 비치해야”

지난 12월 20일 광주 서구 유촌동 무진대로 종합버스터미널 방면 으로 달리던 승용차에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도로 3차로 중 2차로가 통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승용차는 출시된 지 10년이 넘은 승차정원이 5인인 차량으로, 차량 내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지 않았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광역시·전라남도 관내에서 발생한 자동차 화재사고는 349건이 발생하였으며, 사망자는 2명, 부상자는 5명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화재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