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이병모號, 경영 정상화 집중한다···오늘 ‘주식거래’ 재개
한진중공업 이병모호가 경영 정상화에 집중한다. 한진중공업은 주식 매매거래가 21일부터 재개된다. 출자전환 완료에 따른 자본잠식 우려가 해소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진중공업에 따르면 지난 2월 13일 자회사인 수빅조선소의 회생신청으로 인한 자본잠식으로 주식 매매거래가 일시 정지됐다. 이후 국내외 채권단이 68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추진하면서 자본잠식 우려가 해소됐고 이에 따른 감자와 증자 절차를 거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