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다문화가족 80여 명···1박2일 ‘서울 탐방’
함평군의 다문화가족 80여 명이 최근 1박2일 일정으로 서울탐방을 다녀왔다.함평군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함평교육청이 함께한 이 탐방은 역사의식을 바로 세우고 가족의 역할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함평다문화센터 교육장에서 건강한 가정을 위한 부모역할, 꾸짖음과 충고보다는 칭찬과 수용 등 대화법 등 부모역할에 대한 교육 등을 받고 서울로 출발해 경복궁, 서울N타워, 에버랜드 등을 돌아봤다.조선시대 외적의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