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임직원 1200명 만나 “앞서가는 솔루션 내놔야 선택받을 것”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2일 “미래에는 차만 잘 만들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서비스 등 앞서가는 솔루션을 내놔야 고객이 우리 차를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12시20분부터 1시간가량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직원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현대차) 미래에는 서비스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부회장은 임직원과의 Q&A 시간에서 “업무 땐 효율성을 가장 중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