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단독] 수유12·영등포 역세권 공공개발 청신호···동의율 53%·40% 돌파
2·4 대책의 주택공급 방안으로 나온 도심복합사업(3080+ 공공주도)의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강북구의 수유12구역과 영등포구에 위치한 역세권 등 두 곳의 주민 동의률이 각각 53%, 40%를 확보해 공공개발에 대한 청신호과 켜졌다.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수유12구역 주민협의체 자료 등에 따르면 전일 기준으로 수유12의 찬성 동의률이 53%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만일 나머지 동의률인 14% 가량을 더 확보하게 된다면 증산4구역과 수색14구역, 불광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