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속에서도 여전히 인기···영화 ‘82년생 김지영’ 1위
영화에 대한 대중들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지난주에 이어 ‘82년생 김지영’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실시간 의견 공감 플랫폼, 헤이폴(heypoll)’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82년생 김지영’이 18.4%로 1위를 차지했다. ‘82년생 김지영’은 여성으로서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현실을 그린 영화로, 관람객들의 공감과 비판을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