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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10·15 대책'에 이견···중견사 위주 선별투자 권고 애널리스트의 시각
증권가, '10·15 대책'에 이견···중견사 위주 선별투자 권고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증권가는 서울 주택시장 안정과 건설사 실적 부담이라는 상반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출 규제와 분양가 상한제로 정비사업 지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장기적 가격 상승 가능성과 함께 투자전략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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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신약 앞세운 한미약품, 항암 파이프라인 다각화 biology
비만 신약 앞세운 한미약품, 항암 파이프라인 다각화
한미약품이 비만치료제와 항암제 분야에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LP-1 계열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가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근육량 증가에 초점을 맞춘 신약 HM17321 등 혁신 대사질환 치료제와 다양한 항암 파이프라인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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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흥행 맛본 스튜디오드래곤, 박스권 탈출할까 stock&톡
'폭군의 셰프' 흥행 맛본 스튜디오드래곤, 박스권 탈출할까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대표작 '폭군의 셰프'의 흥행에도 상반기 실적 부진과 제작비 부담 등 누적 악재로 박스권에 머무르고 있다. 증권가는 3~4분기 대작 라인업 및 글로벌 OTT 판매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과 주가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시장 확장이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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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북 공유' 논란에 '레버리지'까지···금융당국, 빗썸 정조준 거래소 풍향계
'오더북 공유' 논란에 '레버리지'까지···금융당국, 빗썸 정조준
빗썸이 호주 스텔라 거래소와 오더북 공유 및 레버리지 서비스를 제공한 데 대해 금융정보분석원 등 금융당국이 집중 조사에 착수했다. 당국은 빗썸의 자금세탁방지 규정 준수 여부와 개인정보 유출 위험성을 점검 중이며, 닥사도 관련 서비스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 빗썸은 레버리지 한도 축소 등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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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엔비디아 젠슨 황 방한 확정···경주 APEC CEO 서밋 참석
엔비디아 창립자 젠슨 황 CEO가 28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참석차 방한한다. 황 CEO는 AI,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등 기술 혁신 비전을 발표하며, 국내 반도체 업계와 HBM 공급 및 협력도 논의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젠슨 황 방한 확정···경주 APEC CEO 서밋 참석 -
유통·바이오
국회 산자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국감 증인 철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7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부르지 않기로 했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정 회장을 24일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신청했다가 이날 "신청의 이유가 해소됐다"며 철회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김 의원은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지마켓과 중국 알리바바그룹 알리익스프레스 간의 합작법인 추진과 관련해 소비자 정보 보호 등 보안 우려에 관해 확인하고자 정 회장을 국감 증인으로 신청했다.
국회 산자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국감 증인 철회 -
IT
카카오 숏폼, 개편 한 달 만에 장애 발생
카카오가 서비스 개편에서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를 무차별하게 노출하는 기능을 넣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서비스 장애가 생겼다 한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카카오톡 숏폼 장애 보고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께부터 카카오톡 숏폼 송출에서 장애가 빚어졌다. 다른 카카오 서비스에는 장애가 일어나지 않았고 숏폼 시청에서만 '연결이
카카오 숏폼, 개편 한 달 만에 장애 발생 -
금융
금감원, '즉시연금 설명의무 불충분' 대법 판결 후속 조치 착수
대법원이 삼성생명 즉시연금 가입자 소송에서 설명의무 불이행을 지적했으나 보험계약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보험금 공제 관련 설명의무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과 후속조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보험업계와 소비자 모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금감원, '즉시연금 설명의무 불충분' 대법 판결 후속 조치 착수 -
증권
'불장' 코스피, 애프터마켓서 하락···"미중 갈등 우려"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인 국내 증시가 애프터마켓(오후 3시 40분∼8시)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6시 46분 현재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 상장된 종목들은 기준가 대비 1.10%, 한국거래소 종가 대비 1.18%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는 0.92% 내린 9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5.14%), 한화오션(-1.65%), 한미반도체(-3.89%), NAVER(-3.26%), 현대차(-1.24%) 등도 하락세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불장' 코스피, 애프터마켓서 하락···"미중 갈등 우려" -
부동산
10·15 대책 금융·정책대출, '생애 최초' LTV 70% 유지
정부가 10·15 대책에 대해 생애 최초 구매자의 경우 규제지역에서도 금융권·정책성 대출 모두에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제가 이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젊은층과 실수요자가 이번 규제로 피해를 본다는 지적에 대한 설명이다. 다만 금융권의 서민·실수요자 대출은 규제지역 LTV 축소에 연동해서 현행 70%에서 60%로 줄어든다. 17일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규제지역에서 금융권 대출을 받을 때 일반 차주는 이번 대
10·15 대책 금융·정책대출, '생애 최초' LTV 70% 유지 -
ESG경영
한국앤컴퍼니그룹, ESG 브랜드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 출범···"사회공헌 강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통합 ESG 브랜드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DRIVING FORWARD, TOGETHER)'를 공식 런칭하며 사회공헌 활동 강화에 나섰다. ESG 비전과 전략을 앞세워 이동권 보장과 임직원 봉사, 나눔 문화 확산 등 상생 가치를 실천할 방침이다. 차량 나눔과 기부, 재난 구호 등 18년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 ESG 브랜드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 출범···"사회공헌 강화" -
항공·해운
HMM, '3조원 규모' 친환경 선박 12척 '국내 발주'···HD현대重·한화오션 건조
HMM이 3조500억원을 투입해 1만3000TEU급 LNG 연료 친환경 컨테이너선 12척을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에 발주했다. 이는 2018년 이후 7년 만의 대규모 투자로, HMM은 선복량 확대와 친환경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HMM, '3조원 규모' 친환경 선박 12척 '국내 발주'···HD현대重·한화오션 건조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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