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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못 참지"···BMW 뉴 M235,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완벽 저격' 야! 타 볼래
"이건 못 참지"···BMW 뉴 M235,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완벽 저격'
BMW코리아가 5년 만에 완전변경한 뉴 1시리즈, 2시리즈 그란쿠페를 공개했다. 특히 고성능 M235 xDrive 모델은 317마력 엔진, 세련된 디자인, 비건 소재 스포츠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디지털 계기판 등 다양한 고급 사양을 6000만원 초반대 가격에 제공하며 소형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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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업 하겠단 태광 이호진...발표 타이밍부터 자금 조달 논란 시끌 재계 IN&OUT
새 사업 하겠단 태광 이호진...발표 타이밍부터 자금 조달 논란 시끌
태광산업이 섬유·석유화학 부진 타개를 위해 화장품, 에너지, 부동산 등 신사업에 1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3200억원 EB 발행에는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었고, 주주가치 훼손 및 경영권 방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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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돌아온 수소차 '구원투수'···현대차 '넥쏘', 수소 기술의 현주소 와! 테크
7년 만에 돌아온 수소차 '구원투수'···현대차 '넥쏘', 수소 기술의 현주소
"현대차가 지난 27년간 흔들림 없이 도전할 수 있었던 건 수소 가치에 대한 올곧은 신념 때문입니다. 후대에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꼭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18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디 올 뉴 넥쏘 테크토크'에서 만난 김호중 현대차 MLV프로젝트2팀 책임연구원은 신형 넥쏘를 한마디로 '올곧은 신념의 결실'이라고 정의했다. 지난 27년간 현대차가 한결같이 걸어온 수소 기술의 역사를 상징하는 모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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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코 1년' 남양유업, 지배구조 여전한 '낙제점' ESG 나우
'한앤코 1년' 남양유업, 지배구조 여전한 '낙제점'
남양유업이 지난해 오너 리스크에서 벗어났음에도 미흡한 지배구조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남양유업은 작년 초 한앤컴퍼니 체제로 전환한 이후 이사회를 재구성하고 기업의 신뢰 회복 및 경영 정상화에 주력했으나, ESG경영 측면에서의 개선 과제는 여전히 산적해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따르면 남양유업의 지난해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은 26.7%로, 보고서를 처음 발간한 2023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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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포스코퓨처엠, 2분기 연속 '흑자'···에너지소재 수익성은 악화
포스코퓨처엠이 올해 2분기 에너지소재 사업의 수익성 악화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분기 기준으로는 2개 분기 연속 흑자 유지에 성공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609억원, 영입이익 7억7000만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71.7% 줄었다. 다만 분기 기준으로는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지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454억원, 172억원이었
포스코퓨처엠, 2분기 연속 '흑자'···에너지소재 수익성은 악화 -
유통·바이오
실적 가시화되는 비앤에이치···힘 잃어가는 윤상현 부회장의 명분
콜마비앤에이치가 2분기 매출 1287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반등했다. 고수익 ODM 비중 확대와 해외사업 다변화, 세종3공장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 경영진 교체를 요구했던 윤상현 부회장의 주장은 이 같은 실적 앞에 힘을 잃는 모양새다.
실적 가시화되는 비앤에이치···힘 잃어가는 윤상현 부회장의 명분 -
IT
더 똑똑해진 롯데이노 AI '아이멤버'···김경엽 "연내 고객사 3배 자신"
롯데이노베이트가 업그레이드된 AI플랫폼 '아이멤버 3.0'을 공개했다. 이번 버전에는 6가지 핵심 에이전트 서비스가 탑재되어 업무 혁신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안에 고객사를 300개까지 확대하고 매출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B2C 확장 및 맞춤형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더 똑똑해진 롯데이노 AI '아이멤버'···김경엽 "연내 고객사 3배 자신" -
금융
5대銀, 하반기 가계대출 목표 '축소'···대출 문턱 높아진다
5대 시중은행이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 증가 목표를 기존 대비 3~4조원 줄였다. 이에 따라 대출 한도는 더욱 축소되고, 금융 소비자는 은행에서 대출받기가 한층 어려워질 전망이다. 대출 실수요자 역시 심화되는 대출 규제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5대銀, 하반기 가계대출 목표 '축소'···대출 문턱 높아진다 -
증권
바닥 찍고 반등하는 LG화학···LG엔솔 지분 매각 가능성 솔솔
LG화학 주가가 이달 들어 28% 급등하며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저점 매수세와 기관·외국인 자금 유입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증권가에서는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일부를 매각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한다. 최근 비주력 사업 매각과 EB 발행 등 현금 확보 움직임도 지속 중이다.
바닥 찍고 반등하는 LG화학···LG엔솔 지분 매각 가능성 솔솔 -
부동산
롯데건설, 공정위 조사에 밀린 135억 하도급대금 '전액 지급'
롯데건설이 최대 2년 넘게 하도급대금 135억여원을 미지급하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하도급법 위반 조사를 받고 총 140억8000만원(지연이자 포함)을 58개 하도급업체에 지급했다. 공정위의 압박에 자진 시정했다는 점에서 대기업의 불공정 하도급 관행에 문제의식을 남겼다.
롯데건설, 공정위 조사에 밀린 135억 하도급대금 '전액 지급' -
ESG경영
KCC 정몽진·정몽익 '지분 맞증여'···계열사 교통정리 속도
KCC그룹 정몽진 회장과 정몽익 회장이 서로의 자녀를 대상으로 지분을 증여하며 계열사 분리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향후 KCC의 지배구조 개편과 자녀들의 승계 행보에 시선을 쏟고 있다. KCC그룹은 정상영 명예회장의 세 아들인 정몽진·정몽익·정몽열 회장이 주력 계열사를 나눠 지배하고 있다. 첫째 정몽진 회장이 KCC를, 둘째 정몽익 회장이 KCC글라스를, 셋째 정몽열 회장이 KCC건설을 맡아 각사의
KCC 정몽진·정몽익 '지분 맞증여'···계열사 교통정리 속도 -
항공·해운
잘 나가던 k-조선, '하투' 암초 만나나
조선업계가 본격적인 하투에 돌입할 전망이다.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정년 연장, 임단협 개선, 성과급 기준 변경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다. 조선업종노조연대도 주요 조선사별로 연대 파업에 나설 채비다. 1분기 실적 호조에도 수주 감소로 사측은 신중하게 대응 중이다.
잘 나가던 k-조선, '하투' 암초 만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