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활용 보험상품 개발…헬스기기 가액 상향 검토
금융당국이 보험업권의 헬스케어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 건강·의료데이터를 활용한 고령·유병자 전용 보험상품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보험사가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을 판매하면서 제공하는 건강관리기기의 가액도 현행 10만원에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금융위원회는 4일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보험업계, 헬스케어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업권 헬스케어 활성화 태스크포스(TF)’ 1차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