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러시아, 자원개발 참여 및 도입 협력방안 논의
한국가스공사가 러시아 정부와 에너지 기업으로부터 지분 참여는 물론 가스 도입 제휴 요청을 받았다. 25일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 이하 가스공사)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석유회사 고위관계자 5명은 지난 16일 경기도 분당 본사를 방문, 주강수 사장과 자원 개발 참여와 LNG(액화천연가스) 도입에 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자리에서는 러시아 정부가 지분 75.1%를 갖고 있는 로스네프트는 엑슨모빌과 추진중인 북극해 자원 개발과 사할린 액화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