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10대 건설사 물량 7만6000여가구 공급 예정
올해 4분기 분양시장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가 총 7만6000여가구 분양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1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10월 12일 기준) 10~12월 대형 건설사가 전국에 공급 예정인 단지는 총 7만6140가구(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이며 이 중 5만158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역별로(일반분양 기준)는 수도권에서 3만2360가구(29곳, 62.7%), 지방에서 1만9222가구(26곳, 37.3%)가 공급된다. 시∙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