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대웅제약 ‘오너 2세’ 윤재승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대웅제약이 1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관련 의안을 심의했다.대웅제약은 15일 오전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제11기 정기주총을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이날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된 윤재승 대표 겸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새로운 사내이사로 노갑용 상무가 선임됐다.검사 출신인 윤 부회장은 창업주 윤영환 회장의 3남으로 1995년부터 14년간 대웅제약의 사장을 지냈다. 그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