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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도 메리츠도 "내 책임 아냐"...홈플러스 1만 직원은 뒷전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2000억원 규모 긴급 운영자금 확보를 두고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DIP 금융 지원 방식을 둘러싸고 양측 대립이 심화되면서 1만여 명 직원과 협력업체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자금 마련 방안이 지연되며 회생계획안 인가와 구조혁신, M&A 추진도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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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도 메리츠도 "내 책임 아냐"...홈플러스 1만 직원은 뒷전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2000억원 규모 긴급 운영자금 확보를 두고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DIP 금융 지원 방식을 둘러싸고 양측 대립이 심화되면서 1만여 명 직원과 협력업체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자금 마련 방안이 지연되며 회생계획안 인가와 구조혁신, M&A 추진도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터넷·플랫폼
美가 끊자 흔들린 AI 생태계···다시 불붙은 '소버린 AI'
미국 정부가 앤트로픽 최상위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미토스(Mythos) 5'·'클로드 페이블(Fable) 5'의 외국인 접근을 전면 중단하자 소버린 AI 중요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AI가 더 이상 민간 기술이 아닌 국가 전략자산으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다. 글로벌 빅테크 AI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AI 주권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힘을 얻는 분위기다. 1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안보 위협을 이유로 앤트로픽의 최첨단 보안
게임
원스토어 품은 넥써쓰, 웹3 생태계 확장 '드라이브'
넥써쓰가 원스토어 인수를 통해 웹3 사업 확장에 나섰다. 이번 인수로 넥써쓰는 플랫폼과 콘텐츠, 인프라를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완성하고, 원스토어를 기반으로 글로벌 웹3 게임 허브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기존 앱마켓과 차별화되는 웹3 오리지널 게임 서비스와 함께 브랜드 통합, 기술 혁신도 추진한다.
항공·해운
호르무즈는 열렸지만 배는 멈췄다···선주들이 기다리는 '세 가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소식에도 한국 선박 24척과 137명의 선원은 여전히 대기 상태에 있다. 출항을 위해서는 항로 안전 확인, 전쟁위험 보험료 안정, 정부·국제기구의 구체적 통항 지침 등 세 가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업계는 안전 보장 없이는 실제 운항 재개를 검토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자동차
'삼성 참여설' 돌던 보스턴다이내믹스···정의선은 지배력 강화 택했다
삼성전자와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의 투자 가능성이 제기됐던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분 향방은 결국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지배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리됐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뱅크의 보스턴다이내믹스 잔여 지분 9.65%를 전량 인수해 완전 자회사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로써 전략적 투자자 유치 대신 미래 성장엔진 확보와 로봇·AI 분야의 주도권 강화에 방점이 찍혔다.
식음료
오리온 첫 파업 봉합···'임금체계 개편' 불씨 여전
오리온 노사가 창사 이래 첫 파업 끝에 임금 및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합의안에는 영업직군 기본급 3.5% 인상과 일부 수당의 기본급 전환, 연장근로수당 지급 등이 포함됐다. 이번 합의로 임금 안정성이 일부 개선됐으나, 임금체계 개편과 직군별 보상체계 변화 등은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보도자료
애드바이오텍, 김도형 대표 선임···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사업 다각화
애드바이오텍이 김도형 전 온힐 대표를 신임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국내 비임상 CRO 기업 창업 경험을 가진 수의사 출신 경영인이다. 이사회와 임시주총을 통해 바이오 R&D, 의료·헬스케어, 동물 헬스케어, 디지털 플랫폼 등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한 사업목적 추가와 신규 이사진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애드바이오텍은 기존 면역항체 사업 경쟁력 강화와 바이오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건설사
한화 정비사업 대형은 공동·중소형 단독
한화 건설부문이 서울 주요 도시정비사업에서 대형 사업장에는 컨소시엄, 소규모 사업장에는 단독으로 참여하는 차별화된 수주 전략으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석관1의7구역에서 첫 단독 수주가 예상되며, 대형 프로젝트는 리스크 분산을 위해 컨소시엄으로 확보했다. 매출 감소와 부채 증가에도 불구하고, 핵심 입지와 수익성 중심의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프리마켓 도입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올 9월 시행
한국거래소가 증권시장 프리마켓 개설을 내년 말로 연기하고, 애프터마켓은 계획대로 오는 9월14일 우선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IT 시스템 개발 및 인력 운영에 대한 업계 부담이 반영된 결과다. 거래소는 거래시간 확대와 결제주기 단축 등 글로벌 증시 트렌드에 맞춰 경쟁력 강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종목
[MSCI 선진국 편입]"44조원 유입 호재에도 못 웃는다" ···관건은 '기업가치'
MSCI 선진국지수 편입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실제로 증시 재평가는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확대에 달렸다는 분석이다. 자금 유입이 전망되지만, 대형주 쏠림과 중소형주 편출 가능성, 리밸런싱에 따른 자금 유출 등 복합적인 영향이 예상되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는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 개선 노력에 의해 좌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