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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부실 해소 대우건설, 정비사업 5조원 도전

건설사

잠재부실 해소 대우건설, 정비사업 5조원 도전

대우건설이 지난해 빅배스 단행 이후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들어 7곳에서 누적 2조9153억원을 수주했고, 상도15구역 등 대형 사업장 추가 확보도 기대된다. 1분기 영업이익은 68.9% 증가, 현금성자산 2조원 돌파 및 부채비율 개선이 이뤄졌다. 정비사업 조합들이 시공사의 재무 안정성을 중시함에 따라 대우건설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

압구정 명품관 의존 한화갤러리아···본업 경쟁력 과제

채널

압구정 명품관 의존 한화갤러리아···본업 경쟁력 과제

한화갤러리아는 김동선 부사장 체제에서 유통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으나, 실적과 기업가치의 핵심은 여전히 백화점 사업, 특히 압구정 명품관에 집중돼 있다. 매출의 90% 이상이 백화점 부문에서 발생하며, 주요 점포 의존도도 심화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본업 경쟁력과 압구정 명품관 재건축의 성과가 한화갤러리아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평가하고 있다.

비트코인, 금리인상 우려에 '발목'...美 입법 시계에 쏠리는 눈

블록체인

비트코인, 금리인상 우려에 '발목'...美 입법 시계에 쏠리는 눈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 돌파를 앞두고 다시 하락하며 방향성 모색에 들어갔다.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 글로벌 유동성 축소, 미국 디지털자산 입법 지연 가능성 등이 상승 동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대형 보유자 매도, 일본 통화정책 변화, 기술적 리스크 등이 투자심리에 추가 부담을 주는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가상자산 제도화 논의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남 찍고 시청까지···중국 차지·루이싱 '공습'

식음료

강남 찍고 시청까지···중국 차지·루이싱 '공습'

중국 커피·음료 브랜드인 차지와 루이싱커피가 한국 시장 진출과 출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지는 서울 핵심 상권 중심으로 매장을 빠르게 확대 중이며, 루이싱커피도 국내 상표권 등록을 마치고 진출 준비에 나섰다. 업계는 이들의 공격적 진출이 국내 커피·음료 시장 경쟁을 한층 더 치열하게 만들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백화점, 외국인 소비 증가 기대에 장중 신고가

종목

[특징주]현대백화점, 외국인 소비 증가 기대에 장중 신고가

현대백화점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이에 따른 소비 확대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카드 소비가 2조1222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첫 2조원을 돌파했고, 주가는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가에서는 K-컬처 인기와 원화 약세 등으로 외국인 매출 증가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불닭 상표권 품은 삼양식품···짝퉁 전쟁 채비

유통일반

불닭 상표권 품은 삼양식품···짝퉁 전쟁 채비

삼양식품이 9년 만에 지식재산처로부터 '불닭'과 'Buldak' 상표권 등록 결정을 받아 브랜드 보호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상표권 확보로 해외에서 증가하던 불닭볶음면 모방·유사 제품에 법적 대응이 가능해졌다. 삼양식품은 위조상품 단속, 온라인 시장 통관 저지, 해외 상표 무단선점 방지 등 지식재산(IP)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HBM4E 샘플 공급···차세대 AI 메모리 경쟁 본격화

전기·전자

SK하이닉스 HBM4E 샘플 공급···차세대 AI 메모리 경쟁 본격화

SK하이닉스가 차세대 AI용 초고성능 D램 'HBM4E' 12단 샘플을 주요 고객사에 공급했다. 최대 16Gbps 데이터 처리 속도와 20% 이상 개선된 전력 효율, 48GB 용량, MR-MUF 공정 등을 적용해 AI 데이터센터와 대규모 컴퓨팅 시스템의 처리 효율과 안정성을 대폭 강화했다. 삼성전자 역시 HBM4E 샘플을 출하하며 양사 간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고려아연, 영풍·MBK 공세에 적극 반박···'이중잣대' 비판

에너지·화학

고려아연, 영풍·MBK 공세에 적극 반박···'이중잣대' 비판

고려아연은 영풍과 MBK파트너스를 향해 고려아연 비판에 앞서 석포제련소 환경정화 의무와 충당부채 과소계상 경위부터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영풍이 금융당국으로부터 환경정화 충당부채 과소계상 등으로 중징계를 받은 점과 MBK의 홈플러스 사태를 지적하며, 자신들에 대한 공세가 이중잣대라고 반박했다.

관리에서 성장으로···이재용표 '뉴 삼성' 본격 시동

전기·전자

관리에서 성장으로···이재용표 '뉴 삼성' 본격 시동

삼성전자가 글로벌 전략회의를 통해 하반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 체제 하에서 AI 혁신, 반도체 경쟁력 회복, 미래 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 추진되면서 경영의 무게중심이 성장 전략으로 이동했다. 상속세 납부와 경영 불확실성 해소 이후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 신사업 포트폴리오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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