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27조 원전'은 삐걱, 철도는 순항···엇갈린 K-인프라 수출 성적표
한국의 해외 인프라 수출이 원전과 철도 분야에서 상반된 성과를 보였다. 27조 규모의 체코 원전 사업은 한수원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시공협상 결렬로 난항을 겪고 있다. 반면 철도 분야에서는 코레일과 현대로템이 협력해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모로코 등에서 차량 공급 및 운영·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하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각 사업의 구조와 위험 관리가 수출 성패의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