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반도체 훈풍' 올라탄 삼성E&A···화공 수주 지연 발목
삼성E&A가 사업 부문별 상반된 실적으로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다. 첨단산업 부문은 삼성전자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가는 반면, 전통의 주력 사업인 화공 부문은 중동 프로젝트 지연 여파로 부진에 빠진 탓이다. 회사 안팎에서는 하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 성패를 올해 실적의 핵심 변수로 지목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E&A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조60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