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김영록(한국수출입은행 부부장)씨 본인상
▲김영록(한국수출입은행 부부장)씨 별세=24일,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7일. ☎02-3779-1526
▲김영록(한국수출입은행 부부장)씨 별세=24일,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7일. ☎02-3779-1526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한류 연계 K-푸드 유망상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상담회에서는 총 164건, 5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 이번 온라인 상담회는 지난 4월에 이어 2회째 추진하는 것이다. 국내 수출업체 58개사와 말레이시아·베트남·태국 등 한류 인기가 높은 동남아 국가를 비롯해 중국·미국 등 주력 수출국가 등 총 18개국의 바이어 54개사가 참가해 온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24일 서부교육지원청 소회실에서 본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계약 업무 담당자, 멘토‧멘티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계약 업무 멘토링단 결연식'을 개최했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매년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과 후배 공무원으로 구성된 계약 멘토링단을 운영해 계약 업무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높여 왔다. 이날 결연식은 멘토와 멘티가 처음 만나 유대감을 형성했다. 특히 ▲계약 관련 법령 이해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광주-대구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제2차 '2022년 (광주-대구) 인공지능(AI) 수업캠프'를 개최했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2차 '인공지능(AI) 수업캠프'는 지난 4월 대구시교육청 주관으로 이루어진 1차에 이어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했다. 이번 캠프에는 광주와 대구 초등교사 48명이 참여했다. ▲광주시교육청 김환식 부교육감의 특강 ▲광주와 대구 초등교사의 인공지능 교육 수업사례 나눔 ▲AI교육 프로
기상청은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동남·서남권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이상 동남권),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이상 서남권)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 추진 방향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주무부처 간의 호흡이 맞지 않았다는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 측이 또 다시 해명에 나섰다. 대통령실이 고용노동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보고를 받지 못했거나 방향을 선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해명의 핵심이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25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24일 출근길 약식 회견 중 발언은 주 12시간 연장 근로의 월 단위 전환 내용이 확정된 정부 방침이 아님을 밝힌 것"이라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올해 하반기 컨테이너 수요 전망이 불확실성에 갇히면서 HMM이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 국면에 진입했다.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경기에 대한 우려가 심화하면서 시장이 급변한 영향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MM은 전일 대비 100원(0.42%) 오른 2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은 소폭 반등에 성공했지만 장 초반 2만3400원까지 밀리면서 올해 52주 신저가인 2만1100원에 가까워지기도 했다. H
윤석열 대통령이 강력한 국방을 통한 평화 수호의 의지를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6.25 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국군과 유엔 참전용사들께서 흘린 피와 땀을 기억한다"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번영은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이룩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평화는 굴복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한미동
미국 블록체인 기업 하모니가 1억달러(약 1300억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해킹당했다고 로이터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모니는 P2P(개인 간 금융) 사이트 등 비전통 금융 서비스에 사용되는 블록체인 상품을 개발하는 회사다. 하모니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해킹 사실을 알리고서 "미국 당국과 법의학 전문가와 함께 범인을 식별하고 도난당한 자금을 회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이란 일종의 디지털 거
서울을 대표하는 평양냉면 전문 식당 중 한 곳인 '을지면옥'이 25일 영업을 끝으로 37년의 영업 역사를 마감한다. 을지면옥은 현 업소 부지를 재개발 시행사 측에 양도하고 새로운 곳으로 둥지를 옮길 예정이다. 을지면옥은 25일 오후 3시 영업 마감을 끝으로 을지로3가역 인근의 현 부지에서의 영업을 종료한다. 서울고등법원은 을지로 일대 재개발 시행사 측이 을지면옥을 상대로 낸 부동산 명도 단행 가처분 신청 항고심에서 재판부가 가처분 신청을 인용
전주기전대학 등 10개 기관은 지난 24일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에서 전주시 청년들이 경제·복지·사회·문화 등 전 분야에서 체계적인 정책 및 인프라·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주시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북은행 따뜻한 금융클리닉 전주센터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지역창업보육협의회 △전북청년허브센터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광양시는 지난 23일 광양시 농업인교육관에서 귀농·귀촌 교육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인구정책 설명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인구구조의 변화를 이해시키고 결혼·출산 및 가족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과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시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초영농정착 기술교육 '귀농귀촌반' 교육생들에게 2022년 인구정책 추진 방향과 생애주기별 인구시책을 안내하고 은퇴자 활력
광양시는 지난 23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광영상설시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손님맞이에 나섰다. 광영상설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노래자랑, 특가 판매,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시장은 행사를 통해 광양시를 대표하는 농·수산물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대형마트와 맞설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민은 전통시장을 유
장맛비가 그치고 난 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 남부와 충청, 영남과 호남 내륙 지역 등에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있다. 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용인시·하남시·안성시 등 경기 남부 3개 시, 밀양시·함안군·창녕군·함양군 등 경남 4개 시·군, 안동시·울진군 평지·성주군·청도군·고령군·청송군 등 경북 6개 시·군,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아울러 같은 시간 청
보성군은 오는 6월 28일부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범정부차원에서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코로나19 기간 중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실시된다. 이번 생활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2022년 5월 29일(국회 추경의결일) 기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 양육비를 받는 한부모가족이 해